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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서

계하각아문장본존안(啓下各衙門狀本存案)

기본정보

류    :
사부
작성주체    :
이왕직 실록편찬회(李王職 實錄編纂會) 초록(抄錄)
작성시기    :
사년미상(寫年未詳)
형태사항    :
크기: 27.0×19.7cm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1책(冊) / 판식: 반곽(半郭) 22.5×15.6㎝ / 인장정보: 李王家圖書之章
청구기호    :
K2-3626
M/F번호    :
MF35-499
소장정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상세정보
범례
  • 인명
  • 관직명
  • 나라명
  • 건물명
  • 관청명
  • 지명
  • 연도
  • 문헌명
  • 기관

정의
1894년(고종 31) 11월 25일부터 1895년(고종 32) 5월 8일까지 전국에서 올라온 狀啓를 이왕직 실록편찬회에서 초록한 자료이다.
서지사항
표제는 ‘啓下各衙門狀本存案’이다. 표지 장황은 청색 종이에 육각형의 벌집 문양이 있는 것이며, 흰색 실로 선장해놓았다. 표제는 흰색 題簽을 붙여 붓으로 적었다. 앞표지 우측에 ‘開國五百三年十二月’을 적어놓았다. 본문의 판식은 四周雙邊과 上內向靑魚尾이며, 판심 하단에 ‘李王職實錄編纂用紙’가 찍힌 200자 원고용지를 사용하였다. 지질은 뒷면이 비치는 얇은 洋紙이다. 본문의 글씨는 楷書로 적어놓았다. 책 수는 18장 1책이다. 인장은 앞표지 이면에 ‘李王家圖書之章’을 날인하였다.
체제 및 내용
본서의 표지에는 ‘開國五百三年十二月’이라고 표기되었으나, 실제 장계 내용은 1894년(고종 31) 11월 25일부터 시작하여 이듬해 5월 8일에 끝난다.
본문의 구성은 장계의 연월일과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장계를 올린 지방관의 직책과 보고 내용이 순서대로 쓰여 있다. 장계를 올린 인물에는 경기·충청·전라·경상·황해·강원·함경·평안 등 팔도 관찰사함경북도 경성 이북 지역을 관장하던 按撫使, 開城留守, 水原留守, 廣州留守, 春川留守, 東萊府使, 濟州牧使, 統制使, 忠淸兵使, 平安兵使, 黃海兵使, 全羅兵使, 全羅右水使, 全羅左水使, 慶尙左兵使, 慶尙右兵使, 慶尙慰撫使, 南兵使, 泰安防禦使, 招討使, 關西宣諭使 등이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방관의 인사와 동향에 대한 보고가 가장 많으며, 다음으로 農形에 대한 보고와 부세 징수와 관련한 내용이 주를 이루었다. 이 밖에도 진상물자에 대한 보고, 지방관청의 군기물자 보고, 죄인의 처벌에 관한 보고, 지방에서 일어난 민란 수습에 대한 보고 등이 있었다. 특히 동학농민군을 진압하는 과정을 보고한 내용은 주목되는 부분이다. 12월 3일에는 초토사가 충청도 해미 등의 읍에서 활동한 비적의 우두머리를 추포한 일을 보고하였다. 12월 12일에는 전라감사가 동학 농민군의 접주였던 김개남태인으로 도주하였고, 전봉준금구를 거쳐 김제로 도주하여 京軍과 일본군이 쫓고 있다고 보고하였다. 같은 날 다른 보고에서는 김개남을 잡아 효수하였고, 수급을 올려 보냈다는 사실을 보고하였다. 한편, 각 보고마다 하단에 啓下한 내용을 별도로 표기하였다.
특성 및 가치
 19세기 말 조선의 지방행정 체제를 이해할 수 있는 자료이다. 또한 동학농민군을 진압한 이후에 접주였던 전봉준김개남을 체포하는 과정을 보고한 내용은 관련 연구사에 활용 가치가 높다.
집필자
임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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