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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서

계초존안(啓草存案)

기본정보

류    :
사부
작성주체    :
이왕직 실록편찬회(李王職 實錄編纂會) 초록(抄錄)
작성시기    :
사년미상(寫年未詳)
형태사항    :
크기: 26.7×19.6cm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2권(卷) 2책(冊) / 판식: 반곽(半郭) 22.5×15.6㎝ / 인장정보: 李王家圖書之章
청구기호    :
K2-3625
M/F번호    :
MF35-1634
소장정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상세정보
범례
  • 인명
  • 관직명
  • 나라명
  • 건물명
  • 관청명
  • 지명
  • 연도
  • 문헌명
  • 기관

정의
1894년(고종 31) 7월부터 1895년(고종 32) 3월까지 전국에서 올라온 啓草를 이왕직 실록편찬회에서 초록한 자료이다.
서지사항
표제와 서근제는 ‘啓草存案’이다. 표지 장황은 청색 종이에 육각형의 벌집 문양이 있는 것이며, 주황색 실로 선장해놓았다. 표제는 흰색 題簽을 붙여 붓으로 적었다. 본문의 판식은 四周雙邊과 上內向靑魚尾이며, 판심 하단에 ‘李王職實錄編纂用紙’가 찍힌 200자 원고용지를 사용하였다. 지질은 뒷면이 비치는 얇은 洋紙이다. 본문의 글씨는 楷書로 적어놓았다. 책 수는 乾坤 2책이다. 인장은 각 책의 앞표지 이면에 ‘李王家圖書之章’을 날인하였다.
체제 및 내용
본문은 계초의 연월일과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기적으로는 1894년(고종 31) 7월 21일부터 시작하여 이듬해 3월 5일까지 내용이 포함되었다. 각 도의 觀察使나 察理使·按覈使·宣撫使·兵水使 등이 국내외 정세에 대해 올린 장계와 조정의 지시 사항이 모두 수록되었다.
세부적으로는 지방관의 인사에 관한 내용이 가장 많으며, 지방에서 일어난 백성들의 騷擾나 군사적인 동향, 부세 징수 문제, 지방관의 부정행각 등이 주요 보고 대상이었다. 예컨대, 1894년에는 강원도함경도에서 일어난 백성들의 소요와 경기 南陽府의 소요, 전라도 지역의 소요, 경상도 영천군 민란 등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민란이 중요한 문제였다. 특히 동학농민전쟁이 일어나던 시기였기 때문에 동학교도들의 동향과 정부의 대책을 상세히 기록하고 있다. 민심을 추스르기 위해 안핵사나 선무사를 파견하여 부정한 지방관을 적발하고 처벌하는 내용도 상당수 포함되었다.
1894년 11월 21일부터는 고종이 반포한 勅令이 수록되었으며, 임금에게 바치는 奏本도 1호부터 등재되기 시작하였다. 칙령은 반드시 필요한 號數만 소수 기록하였지만, 奏本은 1호부터 150호까지 대부분 기록하였다. 기본적으로 서술에는 한문을 사용하였으나, 1895년(고종 32) 1월 29일 奏本 97호부터는 국한문을 혼용하였다.
특성 및 가치
 동학농민전쟁 시기 농민군의 동향과 조정의 대응 방식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이다. 각 지역별로 올라온 보고의 내용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어서 당시 상황을 실증적으로 복원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勅令과 奏本이 사용되는 시작하는 시점의 기록물이기 때문에 갑오개혁 이후 행정체제 개편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참고문헌
『高宗實錄』
『啓草存案』(K2-3625)
『啓下狀本存案』(K2-3627)
『啓下各衙門狀本存案』(K2-3626)
집필자
임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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