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입력기

자료열람

고서

제관전장기(齊官傳掌記)

기본정보

류    :
사부
작성주체    :
궁내부 장례원 전향과(宮內府 掌禮院 典享課) 편(編)
작성시기    :
1910 / 융희 4년
형태사항    :
크기: 27.9×20.3cm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1책(冊) / 판식: 반곽(半郭) 21.9×17.9㎝ /
청구기호    :
K2-3615
M/F번호    :
MF16-308
소장정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상세정보
범례
  • 인명
  • 관직명
  • 나라명
  • 건물명
  • 관청명
  • 지명
  • 연도
  • 문헌명
  • 기관

정의
1910년(융희 4) 宮內府 掌禮院 典享課의 업무 내용을 시기순으로 기록한 당직 일지이다.
서지사항
권수제는 ‘隆熙四年二月 日爲始出入直齊官傳掌記’이고, 표제는 ‘傳掌記’이다. 표지 장황은 황색 종이로 1972년 개장한 것이고, 원표지는 민무늬 회색 종이를 사용하였다. 원표지 우측 상단에 ‘官方’, ‘隆凞四年二月日’이 적혀 있다. 본문의 판식은 13행의 朱絲欄에 四周雙邊과 上內向朱魚尾이며, 판심 하단에 ‘宮內府’가 찍힌 인찰공책지를 사용하였다. 지질은 표면이 매끄럽고 품질이 좋은 洋紙를 사용하였다. 본문의 글씨는 비교적 해서로 썼으며, 각 사안에 대해 細字로 부기를 달아놓았다. 책 수는 15장 1책이다. 인장은 본문에 여러 사람의 名印이 날인되어 있다.
체제 및 내용
본서는 1910년 2월부터 8월까지 약 6개월간 典享課의 업무 내용을 기록한 일지이다. 요일, 간지, 월일, 날씨, 내용 등이 시기순으로 서술된 편년체 자료이다. 기본적으로 양력을 쓰고 있지만, 때에 따라 ‘舊曆’ 혹은 ‘陰’이라고 하여 음력으로 표기하기도 하였다. 조선시대 종묘는 본래 종묘서에서 담당했으나, 1895년(고종 32) 포달 제1호로 인해 宮內府의 관제가 제정되면서 掌禮院의 관할에 놓이게 되었다. 그리고 1907년(융희 1) 壇·廟·社·殿·宮·陵·園·墓 관원의 특별 임용령이 제정되면서 종묘에는 典祀를 비롯한 典祀補가 임명되었다. 이 직제는 이왕직이 설치되는 1911년 2월까지 존속되었다. 문서의 첫 부분에 宗廟 典祀 正二品 金永典을 비롯하여 典祀補 六品 南夏元, 金益東, 金永璿, 宋憲燮, 李依鍾, 九品 朴武彬 등 7인의 명단이 수록되어 있다. 그중 4명은 이 문서에는 宗廟永寧殿의 입직 실태, 관리 현황, 고종순종의 전알 등의 내용이 대부분을 이루고 있다. 입직은 전사보 중 1인이 담당하는데, 그 기간은 평균 7~8일로 매달 4번씩 입직과 출직이 이루어졌다. 즉 1달에 4명이 번갈아가면서 입직하고 있었다. 이들에게는 입직에 대한 ‘直宿費’가 지급되었는데, 1일에 약 1円이었다. 전사보는 자신들의 근무 현황을 장례원에 보고했는데, 대부분 ‘殿廟安寧’이라고 하여 영녕전종묘에 별다른 문제가 없다고 하였다. 근무 현황 아래에는 세주로 영녕전종묘와 관련된 제사, 수리 등의 사실을 기록하고 여기에 참여한 관원 명단과 소요된 물력 등을 적어두었다. 이 문서는 1910년 8월 31일 이후로는 작성되지 않았다. 다만, 장서각에는 1914~1941년까지의 『宗廟日記』, 『宗廟日誌』, 『宗廟宿直一地』, 『勤務日記』 등이 남아 있으므로 일제강점기 종묘 운영과 비교 검토가 가능하다.
특성 및 가치
 본서는 대한제국기 장례원의 직제와 종묘의 관리 운영 실태를 파악하는 데 중요한 자료이다. 비록 작성 기간이 6개월에 불과하지만 종묘와 관련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그 사료적 가치가 크다.
참고문헌
朝鮮王朝實錄
신명호, 「藏書閣 소장 자료와 宗廟의 역사」, 『藏書閣』 4, 2000.
홍성덕, 「隆熙年間 公文書를 통해 본 慶基殿의 운영실태」, 『인문과학연구』 29, 2011.
집필자
문광균

PDF서비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