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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서

[도서계]일지([圖書係]日誌)

기본정보

류    :
사부
작성주체    :
이왕직 도서계(李王職 圖書係) 편(編)
작성시기    :
1934
형태사항    :
크기: 24.5×17.0cm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1책(冊) / 판식: 반곽(半郭) 20.2×15.4㎝ /
청구기호    :
K2-3614
M/F번호    :
MF16-310
소장정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상세정보
범례
  • 인명
  • 관직명
  • 나라명
  • 건물명
  • 관청명
  • 지명
  • 연도
  • 문헌명
  • 기관

정의
1934년 李王職 圖書係의 업무 일지이다.
서지사항
표제는 ‘日誌’이다. 표지 장황은 1972년 개장한 것이고, 원표지는 민무늬 회색 비단을 사용하였다. 원표지 양측에는 ‘昭和九年四月十七日’, ‘圖書係’가 적혀 있다. 본문의 판식은 10행의 朱絲欄에 四周雙邊과 上內向朱魚尾이며, 판심 하단에 ‘李王職’이 찍힌 印札空冊紙를 사용하였다. 지질은 洋紙를 사용하였다. 본문의 글씨는 붓이 아닌 펜으로 楷書나 行書로 적었으며, 일본어가 섞여 있다. 책 수는 본문 48장과 空紙 3장으로, 총 51장 1책이다. 인장은 광곽 상변에 날짜마다 名印인 ‘⊙郡山’을 날인해놓았다.
체제 및 내용
본서는 1934년 1년간 이왕직 도서계의 업무 내역을 정리한 일기이다. 이왕직1911년 조선총독의 감독 아래 대한제국 왕족의 사무를 담당하기 위하여 설치된 기구이다. 초기에는 庶務係, 會計係, 掌侍係, 掌祀係, 掌苑係 등 5係로 출범했으나, 6차례나 조직이 개편되면서 1940년대에는 庶務課, 會計課, 禮式課, 主殿課, 山林課 등 5課체제로 운영되었다. 이왕직의 도서업무는 본래 庶務係 圖書室에서 담당했으나 1928년 8월 직제가 개편되면서 會計課로 이관되었다.
본서는 4~12월까지 약 9개월 분량으로 월일, 요일, 날씨, 업무 내용 등의 순서대로 되어 있는 편년체 자료이다. 도서계의 주요 업무는 특성상 도서의 대출과 반납이었다. 도서계가 대출해준 도서로는 『經國大典』, 朝鮮王朝實錄, 『明史』, 『明治昭代史』 등 각국의 역사책을 비롯하여 『經山集』, 『漢陰集』, 『文獻公實記』, 『草廬年譜』, 『藥泉年譜』, 『牧民心書』 등 개인 저서 등도 있었다. 또한 한반도 각 지역에 대한 정보 수집을 목적으로 『北輿要選』, 『關北邑誌』, 『濟州島地圖』, 『智異山地圖』, 『大興山地圖』 등이 대출되기도 하였다. 가장 많이 대출해준 도서는 『太祖實錄』이었다. 대출할 때는 기관, 대여자, 기한을 명시해두었다. 대출기관으로는 편찬실, 전사계, 조선사편수회, 박물관, 예식과 등이었다. 한편 도서계에서는 고서를 구입하기도 했는데, 일례로 宋新用으로부터 『太祖御筆』을 250円에 사들였다. 한편 도서계에서는 도서를 정리하고 보존하기 위해 수시로 粧䌙하고 있었다. 粧䌙에는 韓粧䌙과 堺粧䌙이 있었는데 그 실상은 알 수 없다. 이해 도서계는 『古書集成』을 대대적으로 편찬하고 있었음도 확인된다.
특성 및 가치
 본서는 일제강점기 이왕직 도서계의 업무 활동을 이해하는 데 기초 자료를 제공한다. 아울러 이 시기 도서계가 보관하고 있었던 고서의 종류와 목록이 확인되며, 조선사편수회에 소속된 인물들이 어떤 자료를 열람하였는지 확인이 가능하다.
참고문헌
朝鮮王朝實錄
신명호, 「일제하 李王職과 李王家 족보」, 『한국학대학원논문집』 11, 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96.
장신, 「일제하 李王職의 직제와 인사」, 『장서각』 35, 2015.
집필자
문광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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