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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서

금영일기(錦營日記)

기본정보

류    :
사부
작성주체    :
심신지(沈頣之) 편(編)
작성시기    :
1780 / 정조 4년
형태사항    :
크기: 28.8×22.5cm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1책(冊) / 판식: 반곽(半郭) 22.6×17.8㎝ / 인장정보: 李王家圖書之章
청구기호    :
K2-3610
M/F번호    :
MF35-649
소장정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상세정보
범례
  • 인명
  • 관직명
  • 나라명
  • 건물명
  • 관청명
  • 지명
  • 연도
  • 문헌명
  • 기관

정의
1780년(정조 4) 충청도관찰사 沈頣之가 재임 중의 일상생활과 근무 내용을 기록한 사환일기이다.
서지사항
내제와 표제는 ‘錦營日記’이다. 표지 장황은 황색 종이에 斜格卍字 문양이 있는 것이며, 얇은 주황색 실을 한 줄이 아닌 두 줄로 해서 묶어 놓은 선장본이다. 본문의 판식은 11행의 烏絲欄에 四周單邊과 上下內向二葉花紋魚尾인 인찰공책지를 사용하였고, 11행 20자에 맞추어 해서로 쓴 필사본이다. 지질은 일반적인 楮紙를 사용하였다. 책 수는 17장 1책이다. 인장은 본문 첫 면에 ‘李王家圖書之章’을 날인해놓았다.
체제 및 내용
본서는 1780년 3월 27일부터 동년 10월 12일까지 약 7개월 동안 충청도관찰사로 재직한 沈頣之의 사환일기이다. 표제인 ‘錦營’은 충청감영의 異名이다. 월일, 날씨, 생활을 기록한 전형적인 일기이다. 서두에는 충청감영의 소재지인 감영으로 가는 여정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부임 도중에 금산군수, 영동군수, 청산현감, 율봉찰방, 목천현감 등을 만났다. 4월 15일 공북루에서 관찰사의 인수인계인 交龜를 한 다음 본격적으로 공무를 보았다. 매월 1일과 15일에는 客舍에 나아가 望闕禮를 행했다. 충청도 군현의 守令이나 鎭將을 만난 사실들이 일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8월 16일부터 동월 27일까지는 충청우도 군현을, 9월 13일부터 10월 1일까지는 충청좌도 군현을 순력하였다. 관찰사가 가을에 도내 군현을 집중적으로 순력한 것은 農況을 파악하기 위함이었다. 일기 곳곳에는 崇賢書院, 晩河樓, 義林池, 雙樹亭, 俗離山 등 주요 건축물이나 명승지를 유람하기도 하였다. 조선시대 감영은 17세기를 전후하여 전기는 巡營, 후기는 留營으로 구분된다. 조선 전기에는 감영이 별도로 설치되지 못했으므로 관찰사가 순찰사를 겸임하면서 도내 군현을 두루 돌아다녔다. 반면 조선 후기에는 거점 군현에 감영이 설치되고, 이곳에 관찰사가 머무르면서 도내의 인사, 행정, 군사, 진휼 등 제반 업무를 수행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 일기에서는 관찰사가 농황을 살피고, 수령의 업무수행 정도를 평가하기 위하여 순행하고 있었다.
특성 및 가치
 18세기 후반 관찰사의 생활과 업무 실상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다만, 일기의 분량이 적고, 단편적인 만남 등이 대부분이라는 한계도 있다. 본 자료를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소장 『錦營啓錄』(奎 15092)이나 국립중앙도서관『湖西監營日記』(한古朝51-나13)와 같이 분석한다면 충청도관찰사의 업무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참고문헌
朝鮮王朝實錄
『承政院日記』
윤여헌, 「朝鮮朝 公州(忠淸)監營考」, 『百濟文化』 20, 1990.
임선빈, 「朝鮮後期 忠淸道名의 改號와 錦營」, 『역사와 담론』 37, 2004.
집필자
문광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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