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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서

감사일지(監査日誌)

기본정보

류    :
사부
작성주체    :
이왕직(李王職) 편(編)
작성시기    :
1923
형태사항    :
크기: 24.5×16.9cm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1책(冊) / 판식: 반곽(半郭) 20.2×15.4㎝ /
청구기호    :
K2-3607
M/F번호    :
MF16-310
소장정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상세정보
범례
  • 인명
  • 관직명
  • 나라명
  • 건물명
  • 관청명
  • 지명
  • 연도
  • 문헌명
  • 기관

정의
1923년 10월부터 1924년 8월까지 창덕궁창경원 인근의 화재 방지를 위한 점검 일지이다.
서지사항
표제는 ‘監査日誌’이다. 표지 장황은 민무늬 회색의 원표지가 있고, 민무늬의 황색지는 1972년 개장한 것이다. 주황색 실로 선장하였다. 원 표지의 우측 상단에 ‘大正十二年 十月’이 적혀 있다. 본문의 판식은 四周雙邊, 上內向朱魚尾에 판심 하단에 ‘李王職’이 찍힌 붉은색 印札空冊紙를 사용한 필사본이다. 지질은 두꺼우면서 표면이 매끄러운 洋紙를 사용하였다. 본문은 펜으로 쓴 것으로, 서체는 행초서로 썼고, 일본어가 섞여 있다. 그리고 각 곳마다 名印이 날인되어 있다. 책 수는 1책 89장이다.
체제 및 내용
본서는 일제강점기인 1923년 10월 5일부터 1924년 8월 19일까지 쓰인 일지로, 일주일에 3회, 두 명에 의해 쓰였다. 『감사일지』는 날짜와 요일, 감사원, 감사 시각, 감사 장소, 감사 내용 순으로 되어 있다. 감사원은 조선인과 일본인으로 구성되었으며, 각자가 행한 점검 내용을 자필로 일지에 기록하였다. 감사시각은 오전 9~10시, 오후 1시, 오후 7~8시(동절기의 경우 6~7시)였으며, 간혹 오후 4시에 행해졌다. 감사 장소는 昌慶苑과 인근, 樂善齋, 庭監대기소, 이왕직 廳舍 및 부속건물, 위생실, 膳務室, 醬油庫, 內殿 일대, 仁政殿, 觀物軒, 漢藥房, 薪炭庫, 헌병대기소, 仕員대기소, 秘苑 일대가 대부분이었다. 退膳間, 洗手間, 식물원 및 배양실 등과 덕수궁 일대에 대한 점검이 이루어지기도 했다.
감사 내용은 주로 화재 방지를 위한 점검이었다. 소화 용품의 적절한 배치 여부 확인, 화재 원인이 될 만한 위험 요소의 제거, 온돌 아궁이의 잔류 火氣 점검, 木炭 또는 石炭의 적재 상황, 사무실 내·외부의 스토브 방치 여부 등에 대한 점검의 결과가 상세히 기록되어 있다. 상인 등 창덕궁창경원을 출입하는 외부인들에 대한 소지품 검사나 전화실에서의 흡연 금지 제안, 水道와 청소 상황까지 점검되었다. 특히 온돌을 사용하고 있는 건물의 아궁이 잔류 火氣 점검은 철저하게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점검 결과는 ‘화재 주의 요망’ 사항으로, 다른 부서에게 전달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특성 및 가치
 본서는 약 10개월간 창덕궁창경원 일대의 화재 예방 점검 일지로서 일제강점기 궁궐의 경비체계에 대한 단초를 제공한다.
집필자
문광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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