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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과방목(譯科榜目)

기본정보

류    :
사부
작성주체    :
사역원(司譯院) 편(編)
작성시기    :
[1870] / 고종 7년
형태사항    :
크기: 33.3×22.5cm / 판본: 목활자판(木活字版)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2권(卷) 2책(冊) / 판식: 반곽(半郭) 25.0×17.8㎝ / 인장정보: 李王家圖書之章
청구기호    :
K2-3548
M/F번호    :
MF35-1897
소장정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상세정보
범례
  • 인명
  • 관직명
  • 나라명
  • 건물명
  • 관청명
  • 지명
  • 연도
  • 문헌명
  • 기관

정의
1498년(연산군 4)에서 1870년(고종 7)까지 시행된 161회 譯科시험의 입격자 정보를 수록한 면부이다.
서지사항
권수제, 판심제, 표지 서명은 ‘譯科榜目’이다. 표지 장황은 황색 표지에 斜格卍字紋이 있고, 서명은 표지에 직접 묵서하여 백색 실로 線裝하였다. 書根에 冊次와 서명이 있다. 본문의 판식은 木活字版으로 四周單邊에 上內向黑魚尾이고 字數는 10行字數不定이다. 책 수는 2卷 2冊이고, 본문의 종이는 얇은 楮紙를 사용하였다. 본문에 誤字를 刀割한 후 楮紙를 덧대서 수정한 흔적이 있다. 인물에 대한 수정할 내용은 籤紙를 사용하여 필사한 후 附添하여 놓았다. 본문 내용은 弘治戊午(1498)에서 同治庚午(1870)까지의 譯科 합격자의 명단을 수록하였다. 인장은 각 책마다 제1면 우측 상단에 ‘李王家圖書之章’을 날인하였다.
체제 및 내용
역과방목』은 ‘사역원방목’ 혹은 사역원의 별칭인 ‘象院’을 방목 명칭에 넣어서 ‘象院科榜’이라고도 한다. 현전하는 『역과방목』은 5종이며, 장서각 이외에 규장각, 국립중앙도서관, 연세대학교, 국사편찬위원회 그리고 하버드 옌칭 도서관 등에 있다. 그중에서 시험횟수가 가장 많이 실린 것은 1498년(연산군 4)에서 1891년(고종 28)까지 161회가 실린 것이다. 이 『역과방목』은 규장각, 국립중앙도서관, 연세대학교에 소장되어 있다. 본 자료는 1498년에서 1870년(고종 7)까지 수록된 역과방목이다.
역과는 의과·음양과·율과와 함께 雜科에 속하였다. 잡과는 생원진사시와 마찬가지로 식년시와 증광시 때에 치러졌다. 초시와 복시 두 단계 시험이다. 시험은 전공 소속 기관에서 주관하였다. 따라서 역과는 사역원에서 주관하였다. 역과는 漢語, 蒙語, 倭語, 女眞語 등 4개의 언어를 전공하는 통역관을 선발하는 시험이었다. 4개의 전공 중 蒙語는 1667년(현종 8)에 폐지되고 대신 淸語 전공자를 선발하였다. 조선의 외교관계 비중에 따라 4개 언어 가운데 한어를 가장 중요시하였다. 한어시험은 조선 건국 직후부터 실시되었다. 몽학은 1419년(세종 1), 왜학은 1441년(세종 23), 여진학은 1451년(문종 1)부터 시험을 치르기 시작하였다. 조선시대에는 몽어가 크게 필요하지 않았다. 그러나 조선에서는 몽어를 계속 익히게 하였다. 하지만 청나라몽고를 지배하게 된 이후에는 몽어는 폐지하고 淸語 시험을 치렀다. 역과 입격자 정원은 총 19명인데, 한어 13명, 몽어(청어) 2명, 왜어 2명, 여진어 2명 등이었다.
역과 방목의 수록 내용은 시험 정보와 입격자 정보로 나뉜다. 시험 정보는 ① 시험 명칭, ② 선발 인원, ③ 은문 등이다. 선발 인원은 1등, 2등, 3등의 인원을 명시하였다. 은문은 예조판서사역원 제조가 담당하였다. 입격자 정보는 입격자 본인 정보와 가족 정보로 나뉜다. 입격자 본인 정보는 ① 字, ② 생년, ③ 본관, ④ 역과 입격 후 관력, ⑤ 입격자가 改名한 경우 初名 등을 기재하였다. 가족 정보는 부친의 직역과 이름을 적었는데, 가끔 부친 대신 형제가 기록되기도 하였다.
참고문헌
이남희, 「조선시대 잡과방목의 자료적 성격」, 『고문서연구』 12, 1998.
집필자
원창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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