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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령뎐야진쟉홀긔

자료UCI : G002+KSMC+KSM-WO.0000.0000-20170406.B02416402_1-DES.048

기본정보

류    :
사부
작성주체    :
예조(禮曹) 편(編)
작성시기    :
1873 / 고종 10년
형태사항    :
크기: 24.0×8.0cm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첩장(帖裝) / 수량: 1첩(帖) / 인장정보: 藏書閣印
청구기호    :
K2-2406
M/F번호    :
MF35-1345
소장정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상세정보
범례
  • 인명
  • 관직명
  • 나라명
  • 건물명
  • 관청명
  • 지명
  • 연도
  • 문헌명
  • 기관

정의
1873년(고종 10)景福宮 康寧殿에서 대왕대비전에 進爵하는 의식 때 사용된 笏記이다.
서지사항
붉은색 비단으로 장정되어 있다. 帖의 형태로 제작되었으나, 書背 부분이 비단으로 장정되어 있다. 제첨에는 제목 외에 ‘癸酉’가 필사되어 있는데, 1873년으로 추정된다. 본문 첫 장에는 ‘藏書閣印’이 날인되어 있다. 주사란으로 한 면에 4행씩 정서되어 있으며, 각 행마다 서미에는 노란색 종이로 작성된 첨지가 붙어 있다.
체제 및 내용
본서는 1873년 대왕대비전에 올리는 進爵宴을 위해 작성된 것이다. 이에 앞서 1872년 12월 判宗正卿 李最應종친부 소속 종친들이 연명으로 대왕대비와 국왕에게 존호를 올리자고 건의하였다. 이어 의정부의 건의가 있었고, 시·원임 대신을 중심으로 百官들도 역시 庭請하며 이를 요청한 바 있다. 정청이란 국가의 중대사에 대해 議政이 백관들을 거느리고 궁정에 나와서 啓를 올리는 것을 말한다. 며칠 동안 계속된 관원들의 요구는 결국 같은 해 12월 20일 국왕에 의해 받아들여졌고, 같은 날 존호를 올리기 위한 都監이 설치되었다. 1873년에 대왕대비전에 올려진 진작연은 이의 연장선상에서 행해진 잔치로, 進爵所의 관원은 尊號都監의 관원이 겸하였다.
진작연에서 첫 번째 잔은 국왕이 직접 올리고, 두 번째 잔은 중궁전에서 올리도록 결정되었으며, 처소는 康寧殿으로 결정되었다. 본서의 서명에 강녕전이 표기된 것은 이 때문이며, 홀기는 저녁에 진작하는 예에 따라 작성하도록 지시하였기에 ‘夜進爵’이라 표기된 것이다. 진작연과 관련해서 같은 해 3월 27일과 4월 15일에 習儀가 행해졌고, 4월 18일에 奠爵禮가 거행되었으며, 4월 20일에 會爵禮가 거행되었다. 본서는 4월 20일에 행해진 회작례 때의 홀기로, 행사의 진행 절차와 절차에 따른 음악 연주, 각 소임 관원들의 역할 등을 정리하였다. 한글로 작성된 것으로 보아 내전에서 사용하기 위해 작성된 것으로 보인다.
특성 및 가치
본서는 조선 왕실에서 행하는 중요한 연회 중 하나인 진작연의 구체적인 절차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이다. 이 시기 진작연과 관련해서는 장서각에 소장된 『進爵儀軌』(K2-2861)와 규장각에 소장된 동명의 의궤(奎14375-2)가 참고가 된다. 이 밖에도 앞선 시기인 1828년(순조 28)에 시행된 진작연과 관련해서도 다수의 의궤가 전하고 있어 비교 분석을 통해 의례의 변화상을 추적할 수 있다.
참고문헌
高宗實錄
집필자
이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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