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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계수록부권 군현제(磻溪隨錄附卷 郡縣制)

자료UCI : G002+KSMC+KSM-WO.0000.0000-20170406.B02416402_1-DES.239

기본정보

류    :
사부
작성주체    :
유형원(柳馨遠) 편(編)
작성시기    :
사년미상(寫年未詳)
형태사항    :
크기: 26.0×14.4cm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1책(冊) / 인장정보: 李王家圖書之章
청구기호    :
K2-2065
M/F번호    :
MF35-1257
소장정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상세정보
범례
  • 인명
  • 관직명
  • 나라명
  • 건물명
  • 관청명
  • 지명
  • 연도
  • 문헌명
  • 기관

정의
유형원이 작성한 조선의 지방제도 개혁안으로, 영조 대 목판으로 간행된 『반계수록』의 체계 속에는 포함되지 못했으나, 그 일부에 해당하는 사료이다.
서지사항
表紙書名이 ‘郡縣制’라고 필사되어 있다. 본문은 無界, 無郭의 백지에 필사하였으며 한 면에 9행으로 작성하였으나, 한 행에 기재한 字數는 일정하지 않다. 제1면의 우측 상단에 ‘李王家圖書之章’이 날인되어 있다.
체제 및 내용
조선의 지방제도인 군현제 개혁안을 싣고 있으나, 그 체제나 내용에서 완성도가 많이 떨어진다. 군현제 개혁 구상의 원칙, 각 도의 이름과 직제, 각 군현 설치의 원칙과 군현 내의 행정·군사·학교·향약제, 한성 및 각도의 군현 편제 순서로 본문을 구성했다.
첫머리에 거론한 군현제 개혁의 원칙은 李珥의 군현 개혁 의견을 빌어 왔다. 작은 나라에 군현의 수가 많으므로 기존의 군현을 병합하고 수를 줄이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 요지이다.
팔도에 대해서는 산천의 형태에 맞추어 도의 이름 붙이는 것이 적합하다고 하여 황해도 → 關內, 충청도漢南, 전라도湖南, 경상도嶺南, 강원도嶺東, 함경도嶺北, 평안도關西와 같이 종래의 도명을 바꾸었다.
군현의 설치와 운영에 대해서는 ‘各邑’ 조에 몇 원칙을 제시했다. 중요한 내용을 거론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한 읍의 크기는 4방 각각 50리를 기준으로 설치하고, 기존의 군현에서 越境地는 이웃 가까운 읍으로 분속시킨다. 둘째, 각 읍은 규모에 따라, 대부, 도호부, 부, 군, 현을 설치하며, 각 읍의 토지는 전 4만 경에서 전 1만 경까지로 한다. 셋째, 각 읍의 성곽을 튼튼히 만든다. 넷째, 부·군·현에는 상·부관을 둔다. 다섯째, 각 읍의 鄕官으로 임기 6년의 좌수별감을 두며, 수령의 천거를 받아 감사가 임명한다. 임기가 끝나면 성적에 따라 정7품 이하 종8품 이상의 내외관에 제수한다. 여섯째, 각 읍은 統里制를 실시하며 매 향에는 鄕正을 두고 일정한 급여를 제공한다. 일곱째, 각읍에 將官, 典禮官, 軍官을 두고, 鍊武廳, 塩焇局, 瓦局, 醫局을 설치한다.
각 도의 군현에 대해서는 한성·경기·황해,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강원도, 함경도, 평안도 순으로 정리하였다. 한성·경기·황해도충청도·전라도는 觀察使營을 각기 경성, 천안, 전주에 둔다고 표기해 두었으나, 다른 도에는 이 점을 명기하지 않았다.
특성 및 가치
본서에는 1770년(영조 46)에 간행된 『반계수록』에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정조영남관찰사 趙時俊判官 洪元燮의 힘으로 영남에서 『隨錄補遺』란 이름으로 출간되었다. 이 사실은 1783년(정조 7)에 작성된 「隨錄補遺跋」에 나타난다. 장서각 소장 필사본은 정조 대 간행본과 비교하면 몇 군데 오탈자를 제외하고 내용이 동일하다. 뿐만 아니라 간행본에서 난상에 적어 둔 頭註가 이 필사본에도 그대로 적혀 있다. 유형원의 군현제 개혁안 연구를 위해서는 두 자료를 비교 검토할 필요가 있다.
참고문헌
『磻溪隨錄』
『磻溪隨錄補遺』
집필자
정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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