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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유중도윤음(崇儒重道綸音)

자료UCI : G002+KSMC+KSM-WO.0000.0000-20170406.B02416402_1-DES.014

기본정보

류    :
사부
작성주체    :
정조(正祖) 찬(撰), 서정수(徐鼎修) 봉교서(奉敎書)
작성시기    :
1783 / 정조 7년
형태사항    :
크기: 32.5×20.5cm / 판본: 척인판(拓印版) / 장정: 첩장(帖裝) / 수량: 1첩(帖) / 인장정보: 奉謨堂印
청구기호    :
K2-1832
M/F번호    :
MF35-1878
소장정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상세정보
범례
  • 인명
  • 관직명
  • 나라명
  • 건물명
  • 관청명
  • 지명
  • 연도
  • 문헌명
  • 기관

정의
‘崇儒重道’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들을 제시한 정조의 윤음을 1783년(정조 7)에 간행한 것이다.
서지사항
옥색 바탕에 주황색으로 국화문이 수놓아져 있는 비단을 사용하여 장황하였다. 하얀 비단에 ‘正祖御製 崇儒重道綸音搨’이라고 필사된 題籤이 붙어 있다. 16折 32面의 절첩장이다. 첫 면 가운데 ‘奉謨堂印’이 날인되어 있다. 글씨가 음각된 탁본을 4행으로 나누어 각 면에 수록하였다.
체제 및 내용
『정조실록』에 따르면 정조가 이 윤음을 반포한 것은 1782년(정조 6) 12월 28일이다. 그리고 본서의 말미에 있는 “臣徐鼎修奉敎書 上之七年癸卯正月日”이라는 기록을 통해 1783년서정수가 윤음을 정서하여 간행했음을 알 수 있다. 한편, 본서의 표제는 ‘正祖御製崇儒重道綸音’인데, ‘正祖’라는 표현이 있는 것으로 보아 1899년(고종 36) 정조의 묘호가 ‘正宗’에서 ‘正祖’로 격상된 이후 표제를 바꾼 것으로 추정된다.
본서의 내용을 보면, 먼저 조선의 역대 국왕들이 ‘崇儒重道’의 법을 계승하여 敎化와 治化를 이루었으며, 덕이 부족한 자신도 儒道의 성쇠가 국가의 성쇠와 관련된다는 것을 깨닫고 어진 인재를 얻기 위해 노력해 왔음을 밝혔다. 이어 宋德相이 비록 先正의 후손이지만 선비의 이름을 훔치고 도를 알지 못하여 결국 흉악한 죄에 빠졌다는 점을 강조한 다음, 근래 흉악한 무리들이 성행하는 것을 서둘러 바로잡기 위해서는 ‘崇儒重道’에 더욱 힘써서 조금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천명하였다. 마지막으로 정조는 ‘崇儒重道’의 구체적인 방안으로 銓曹에서 학문에 뛰어난 인재를 발탁할 것, 각 도 관찰사들이 經傳에 밝은 인재들을 추천할 것, 士氣를 진작시킬 방안을 廟堂과 三司에서 강구하여 보고할 것 등을 지시하였다. 또 청주화양서원해주석담서원에 각신을 파견하여 제사를 지내도록 할 것도 명하였다.
특성 및 가치
정조 대 유학 진흥 추진의 배경과 목적, 구체적 방안들을 파악하는 데 참고가 되는 자료이다.
참고문헌
『正祖實錄』
집필자
강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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