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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서

국조보첩(國朝譜牒)

기본정보

류    :
사부
작성주체    :
종부시(宗簿寺) 편(編)
작성시기    :
1731 / 영조 7년
형태사항    :
크기: 39.3×24.2cm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1책(冊) / 판식: 반곽(半郭) 28.7×18.2cm /
청구기호    :
K2-909
M/F번호    :
MF35-2000
기록시기    :
1731~1735年(英祖 7~11)
소장정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상세정보
범례
  • 인명
  • 관직명
  • 나라명
  • 건물명
  • 관청명
  • 지명
  • 연도
  • 문헌명
  • 기관

정의
영조 재위 시 宗簿寺에서 全州李氏의 始祖인 新羅 司空 李翰으로부터 영조까지 조선 왕실의 宗統을 중심으로 기록한 왕실 보첩이다.
서지사항
본문에 영조의 제7녀인 화협옹주(1731~1752)까지 기재되어 있어 본서가 필사된 시기는 1731년(영조 7) 이후부터 1735년(영조 11) 1월 사도세자가 태어나기 전에 작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주색 비단 테두리를 두른 흰색 有紋 비단 제첨이 있으며 寶紋이 있는 청색 비단을 冊衣로 사용하였다. 空隔紙와 본문 모두 두꺼운 壯紙를 사용하였으며 上下內向三葉花紋魚尾를 그린 주홍색 필사 인찰공책지에 필사하였다. 다른 『國朝譜牒』과 달리 피휘지를 부착하지 않았다.
체제 및 내용
본서는 1679년(숙종 5) 이후 진행된 왕실 족보의 대대적인 수정 작업의 연장선상에서 나온 것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 『국조보첩』은 1681년(숙종 7) 8월 초에 수정이 마무리된 『國朝御牒』의 체제를 따랐다. 1680년(숙종 6)에 간행되어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어첩으로서 조선 전기의 양식을 따른 것으로 보이는 장서각 소장 『朝鮮國譜』(K2-1077)의 장정 형태와 기재 방식을 비교해 보면 조선시대 어첩의 변화상을 밝힐 수 있다. 『조선국보』의 경우, 11절 22면의 절첩형 보첩으로 장정되었고, 크기도 48×29cm이다.
본서는 크게 先系와 世系로 구분된다. 첫째, 선계의 수록 대상은 시조에서부터 17세 將軍 陽茂(穆祖의 父)까지이다. 先祖의 諱와 관직명만을 주로 기록하였다. 특히 시조와 16세, 17세의 경우에만 배우자의 본관, 부의 관직과 이름 등의 기록이 보인다. 둘째, 세계의 수록 대상은 18세 穆祖로부터 작성 당시의 주상 전하(영조)까지이다. 각 왕별로 왕과 비, 왕의 자녀 순으로 기록하였다. 왕의 경우, 휘, 자, 존호, 생년일시와 탄생 장소, 왕세자 책봉일, 즉위일, 승하 일시와 승하 장소, 재위년, 추존 시기, 춘추, 시호, 총 자녀 수, 능호 등을 기재했다. 왕비의 경우, 존호, 본관, 부의 관직과 이름, 생년과 책봉일, 승하 일시와 승하 장소, 춘추, 시호, 소생 자녀 수, 능호 등을 기록하였다. 왕자녀의 경우, 왕위 계승자를 먼저 적고, 그다음으로 嫡庶를 구분한 후 先男後女 방식으로 작성하였다. 대군, 공주, 군, 옹주의 순으로 출생 순서를 따라 기록하였으며, 반드시 생모의 신분을 밝혔다. 대군과 군의 경우, 출생 순서 밑에 이름과 봉작명을 적었다. 공주와 옹주의 경우, 출생 순서와 봉작명 이외에 부마의 성명과 부마의 尉號를 기록했다. 기록한 내용이 불확실한 경우에는 따로 細主를 달아 ‘臣謹按’이라 하며 典據를 밝혀 논증했다.
덕종, 원종과 같은 추존왕에 관한 기록이 조선 왕실의 종통으로 이어져 있는 반면, 연산군광해군의 경우 해당 출생 순서에 嗣位되고 강등되거나 폐위된 사실만을 밝혔다.
방계 자손으로서 왕위를 계승한 선조의 경우, 생부와 생모를 따로 기록하였다. 그리고 선조를 이어 원종, 인조조선 왕실의 종통이 이어져 있다. 원종의 경우, 맨 처음에 ‘妣 仁嬪金氏’라 기록했다. 규장각한국학연구원의 『국조보첩』(奎2358, 奎2360의 1, 奎8784의 1)에도 같은 내용이 기술되어 있다.
특성 및 가치
조선시대 왕실 가족의 존재 양상을 시대별로 한눈에 파악할 수 있으므로 조선시대 왕실 가족사 연구와 전주이씨 璿派 가문 연구에 기초 자료가 된다.
참고문헌
英祖實錄
왕실의 족보」, 김영심, 『규장각 소장 왕실자료 해제·해설집 1』, 서울대학교 규장각, 2005.
김일환·원창애·홍우의, 『장서각 소장 왕실보첩류 목록 및 해제』, 민속원, 2010.
집필자
김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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