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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서

화동정음통석운고(華東正音通釋韻考)

기본정보

류    :
경부
작성주체    :
박성원(朴性源) 찬(撰)
작성시기    :
1747 / 영조 23년
형태사항    :
크기: 31.0×21.0cm / 판본: 목판본(木板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2권(卷) 1책(冊) / 판식: 반곽(半郭) 22.1×16.0cm / 인장정보: 藏書閣圖書印
청구기호    :
K1-197
M/F번호    :
MF35-1392
소장정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상세정보
범례
  • 인명
  • 관직명
  • 나라명
  • 건물명
  • 관청명
  • 지명
  • 연도
  • 문헌명
  • 기관

정의
朴性源(1697~1767)이 1747년(영조 23)에 편찬한 책으로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진 운서 가운데 처음으로 중국 한자음과 조선 한자음을 함께 표기한 운서이다.
체제 및 내용
華東正音通釋韻考』는 1747년에 초간본이 나오고, 1787년(정조 11)에 재간본이 만들어졌다. 본 도서는 초간본이다. 모두 11,375자의 한자가 106운목으로 나뉘어 수록되어 있다. 중국 한자음을 먼저 오른쪽에, 한국 한자음을 그 뒤 왼쪽에 표기하고 있다. 체제는 華東正音通釋韻考序, 凡例, 諺文初中終三聲辨, 各韻中聲, 本文으로 되어 있다. 華東正音通釋韻考序는 박성원이 쓴 것으로 본 도서를 만든 취지와 운서의 특징을 설명하고 있다.
凡例는 五音初聲과 七音出聲 그리고 한자음의 표기 근거, 당시 한자음의 특징인 구개음화와 俗音表記 등을 설명하고 있다. 諺文初中終三聲辨은 한글의 음가에 대한 예시이고, 各韻中聲은 각 운목의 중성을 보여준다. 本文은 11,377자의 한자를 106운목으로 나누어 수록하고 있다. 字順은 『禮部韻略』이나 『三韻通考』 등과 같다.
특성 및 가치
華東正音通釋韻考』는 18세기 현실 한자음을 전면적으로 보여주는 최초의 운서로서 중요성을 가진다. 아울러 한국 한자음과 중국 한자음을 병기한 최초의 운서로 이후 『三韻聲彙』, 『奎章全韻』 등 운서 편찬에 전범이 되었다. 그리고 두 가지 한자음을 병기함으로써 운서에 중국어 학습서의 기능을 추가한 점도 높이 평가된다.
국어학 해제
이 책의 국어학적인 특징은 한자음 관련 연구에 좋은 자료가 될 수 있다. 그 중 범례와 諺文初中終三聲辨의 저술에서 밝힌 내용은 독특하다고 할 수 있다. 우리의 언어와 문자생활(특히 한자)의 이원화의 상황에서 이를 단일화하자는 생각에서 이 책이 저술되었고, 또 중국의 한자음과 우리의 한자음 간의 차이를 해결해 보자는 의도에서 이 책이 간행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w]를 표기하기 위하여 새 문자로 ◇를 만들고, 한자 자모의 배열을 치음과 순음으로 하고, 한자음의 정확한 표기가 한글 창제의 동기라고 한다. 이 밖에 한자음 표기에 구개음화가 적용되었고, ㅿ도 사용되었다. 또, “穜 廣韻퉁 東俗 죠”와 같이 난상에 東俗에 해당되는 음도 표시한 것이 특징이다.
참고문헌
강신항, 『한국의 운서』, 태학사, 2000.
한국 운서의 형성과 발달과정」, 유창균, 『민족문화』 5, 민족문화추진회, 1979.
정경일, 『한국운서의 이해』, 아카넷, 2002.
집필자
정경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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