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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서

경서집석(經書輯釋)

기본정보

류    :
경부
작성주체    :
홍희준(洪羲俊) 편(編)
작성시기    :
간사년미상(刊寫年未詳)
형태사항    :
크기: 25.5x22.6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6권(卷) 3책(冊) / 인장정보: 李王家圖書之章
청구기호    :
K1-3
M/F번호    :
MF35-1221~2
소장정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상세정보
범례
  • 인명
  • 관직명
  • 나라명
  • 건물명
  • 관청명
  • 지명
  • 연도
  • 문헌명
  • 기관

정의
薰谷 洪羲俊(1761~1841)이 朱子의 訓詁를 취하고 『爾雅』의 조목에 준거하여 문자의 뜻을 고증하고 설명한 사전적 성격의 책이다.
서지사항
表紙書名은 ‘經書輯釋’이다. 冊次는 一·二·三으로 표기되어 있다.
卷首에 序와 目錄이 있다. 書腦 하단에 총책수가 ‘共三’으로 표기되어 있다.
체제 및 내용
薰谷 홍희준이 부친인 耳溪 洪良浩의 권유로 『周易』·『書經』·『詩經』·『論語』·『孟子』·『大學』·『中庸』의 詁訓을 두루 익혀 문자의 뜻을 고증하고 설명한 책이다. 『爾雅』의 체계에 따라 20門 40屬으로 나누었다. 홍희준1800년 여름에 이 책을 완성하여 부친인 홍양호에게 올리자, 홍양호가 『경서집석』이라고 이름하였다.
홍희준의 학문관에 대해 그의 아들 洪錫謨는 『陶厓詩文選』「先考吏曹判書府君行狀」에서 “약관부터 학문에 마음을 두고 經·禮·史傳·諸子의 글을 널리 섭렵하여 통하지 않은 것이 없었다.”고 전제하고, “詞章을 쓸 적에는 오로지 古文을 숭상하였으며, 조탁을 일삼지 않고 天機에서 나왔기 때문에 문은 전실하고 순아하였고, 사리는 통창하여 훈고의 오래가는 뜻이 있었다.”고 술회하였다. 이렇듯 홍희준은 다양하고 폭넓은 독서와 학문 연구에 기반하여 방대한 『경서집석』을 저술하였으며, 이 외에 11책의 방대한 규모의 문집 『傳舊』 11책을 남겼다.
그는 경서집석서에서 “經書라는 것은 성인의 遺文이고, 文이라는 것은 道를 전하는 도구이고 글자를 모아 이루어진다.”고 전제하고, “글자가 분명하지 않으면 문이 이루어질 수 없고 도를 전할 수 없다.”고 하여 이 책을 저술한 이유를 밝혔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성인의 微旨를 얻으면 고문을 회복하고 聖道를 밝힐 수 있다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특성 및 가치
이 책은 조선 후기 서울 인근 지역 학자들의 학문적 경향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이자 字意에 대한 학자들의 관심이 집적된 자료이다. 장서각 유일본이다.
참고문헌
薰谷 洪羲俊의 「諺書訓義說」에 대하여」, 김양진, 『어문논집』 58, 민족어문학회, 2008.
薰谷 洪羲俊의 『華東音源』 해제」, 이군선, 『민족문화연구』 43,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2005.
집필자
박학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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