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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서

산천역설(山天易說)

기본정보

류    :
경부
작성주체    :
김상악(金相岳) 찬(撰)
작성시기    :
1879 / 고종 16년
형태사항    :
크기: 34.0×20.9cm / 판본: 금속활자본(金屬活字本)(전사자(全史字))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12권(卷) 6책(冊) / 판식: 반곽(半郭) 23.0×15.7cm / 인장정보: 帝室圖書之章, 李王家圖書之章, 舊宮
청구기호    :
K1-10
M/F번호    :
MF35-908
소장정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상세정보
범례
  • 인명
  • 관직명
  • 나라명
  • 건물명
  • 관청명
  • 지명
  • 연도
  • 문헌명
  • 기관

정의
金相岳(1724~1815)이 여러 학자들의 주해를 참고하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여 엮은 『주역』에 대한 해설서이다.
서지사항
全史字로 간행된 것으로 四針線裝을 하였다. 편제면에 ‘己卯(1879)仲夏壽泉亭開印’이라는 간행 기록과 산천역설이라는 제목이 기록되어 있다. 권수 상단에 ‘帝室圖書之章’과 ‘李王家圖書之章’이 같이 날인되어 있으며, 하단에 舊宮이 날인되어 있다. 판심 문양은 上下向白魚尾이다. 서문 부분에 兪漢雋(1732~1811) 序, 從姪箕德敬敘, 尹定鉉(1793~1874) 謹序가 차례로 기재되어 있다. 매 권수 다음에 光山 金相岳(1724~1815) 撰, 曾孫 尙鉉(1811~1890) 校字가 기록되어 있으며, 책 마지막에 李度中 謹撰, 聖上卽阼十六年己卯夏五月曾孫尙鉉謹識가 기재되어 있다.
체제 및 내용
김상악金長生의 6세손으로, 30대에 관악산에 들어가 60여 년간 오로지 주역을 연구하여 10여 만자에 이르는 방대한 본서를 남겼다. 이 책 제목의 山天은 『주역』 大畜卦의 象인데, 저자는 “옛 사람들의 언어와 행동을 연구하여 덕을 기른다.”는 象을 취하여 자신이 기거하던 곳을 山天齋라 이름하였고, 평생 연구의 결과물인 이 책의 제목도 『山天易說』이라고 명명하였다.
이 책은 그의 증손인 金尙鉉(1811~1890)이 1879년(고종 16) 교정하여 12권 6책의 활자본으로 간행한 것이다. 책의 앞부분에는 兪漢雋, 金箕德, 尹定鉉의 序가 있고, 말미에는 李度中김상현의 跋이 있다. 서를 작성한 학자들의 생몰년을 미루어 볼 때, 이 책이 간행되기 전에 이미 당대 여러 학자들이 이 책을 열람한 것으로 판단된다.
이 책은 권1~5는 上經(乾卦~離卦), 권6~권10은 下經(咸卦~未濟卦), 권11은 繫辭傳(上·下), 권12는 說卦傳·序卦傳·雜卦傳·圖說이 각각 수록되어 있다. 『주역』의 원문을 쓰고, 한 단 낮추어 원문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을 한 다음, 동그라미 표시를 하여 저자 자신의 견해를 서술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다른 부분에 비해 64괘에 대해 해설한 권1~권10에는 程頤·朱熹 등 先儒들의 견해를 인용한 부분이 비교적 적고, 저자 자신의 견해를 피력한 부분이 많은 분량을 차지하고 있다. 이런 점을 통해 볼 때 저자는 본서를 통해 程傳과 本義의 견해를 존중하면서도 그것을 묵수하지 않고 다른 여러 학자들의 설도 참고하여 자신의 견해를 세우고 있다고 여겨진다. 아울러 저자는 象과 辭, 그리고 易簡의 德을 중시하는 특징적인 면모도 드러냈다.
참고문헌
成均館大 大東文化硏究院, 『韓國經學資料集成』105(易經 19), 성균관대학교출판부, 1996.
집필자
박학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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