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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서

조선역대사략(朝鮮歷代史略)

기본정보

류    :
사부
작성주체    :
학부편집국(學部編輯局) 편(編)
작성시기    :
1895 / 고종 32년
형태사항    :
크기: 27.9×18.4cm / 판본: 금속활자본(金屬活字本)(학부목활자(學部木活字))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3권(卷) 3책(冊) / 판식: 반곽(半郭) 21.5×14.5cm / 인장정보: 舊宮, 南敬熙印, 李王家圖書之章
청구기호    :
K2-95
M/F번호    :
MF35-1297
소장정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상세정보
범례
  • 인명
  • 관직명
  • 나라명
  • 건물명
  • 관청명
  • 지명
  • 연도
  • 문헌명
  • 기관

정의
학부편집국에서 간행한 『朝鮮歷史』를 바탕으로 편년순에 따라 간행한 상급 학교용 국사 교과서이다.
서지사항
表紙書名은 ‘歷代史略’, 版心題는 ‘朝鮮歷代史略’이다. 표지는 황색 바탕에 卍字文이며, 五針眼으로 線裝되었다. 제첨은 테두리와 서명, 책차가 모두 목판으로 인쇄되었다. 앞표지 우측에는 편명이 필사되어 있다. 각 책 제1면 우측 상단에는 ‘李王家圖書之章’이, 우측 하단에는 ‘南敬熙印’과 ‘舊宮’이 날인되어 있다. 본문과 서미의 頭註는 학부인서체자로 인쇄되었다.
체제 및 내용
단군에서부터 1893년(고종 30)까지의 조선의 역사를 편년순에 따라 한문으로 서술하고 있다. 연기는 조선왕조 개국 기원을 기준으로 삼아 그 전은 개국 기원전으로 상단 여백에 표시하되 본문에서는 삼국의 경우 중국 연호와 해당 국왕의 年紀를 같이 사용하였으며, 통일신라·고려·조선의 경우에는 원년에만 중국 연호를 병기하였다. 표제에는 ‘大朝鮮開國五百四年孟冬’이라고 간행 시기를 밝히고 있다.
목차는 檀君朝鮮·箕子朝鮮·三韓(馬韓, 辰韓, 弁韓)·衛滿·四郡二府·新羅·高句麗·百濟·高麗·本朝朝鮮으로 구성되어 있다. 실제 서술에서 권1은 檀君紀·箕子紀[箕子, 三韓(馬韓, 辰韓, 弁韓), 衛滿朝鮮, 四郡, 二府]·三國紀(新羅·高句麗·百濟), 권2 高麗紀, 권3 本朝紀로 구성되어 있다. 고종 30년 기사로 책을 마무리 지었다.
이러한 내용 구성은 이 책보다 몇 달 전에 역시 학부에서 간행된 『朝鮮歷史』와 같으나 내용의 양은 각 시대별로 조금씩 늘어났다. 삼국의 경우 고구려백제 관련 기사가 크게 늘었다. 『조선역사』가 국한문 혼용체로 소학교용으로 제작되었다면, 『조선역대사략』은 한문체를 채택하여 한성사범학교 등 상급 학교용 교과서로 간행된 것으로 보인다. 책의 서술 원칙을 적은 11개 항목으로 이루어진 「朝鮮歷代史略總目法例」가 있는데, 일부 항목의 경우 홍만종의 『동국역대총목』의 원칙과 같다.
특성 및 가치
갑오경장 후 실시된 신교육 제도에 따라 발행된 초창기 상급 학교용 교과서이다. 『조선역사』가 인물 위주로 서술되었다면 『조선역대사략』은 역사적 관계나 사건을 자세하게 서술하려는 특징이 있다. 그러나 조선 개국 기원을 사용한 점, 여전히 한문체를 사용하고 있는 점 등은 당시의 시대 의식을 보여주고 있다.
참고문헌
朝鮮歷代史略
朝鮮歷史
집필자
박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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