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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서

천향각기적록(天香閣紀蹟錄)

기본정보

류    :
사부
작성주체    :
편자미상(編者未詳)
작성시기    :
1893 / 고종 30년
형태사항    :
크기: 28.8×19.2cm / 판본: 목활자본(木活字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1책(冊) / 판식: 반곽(半郭) 21.5×14.8cm / 인장정보: 李王家圖書之章
청구기호    :
K2-833
M/F번호    :
MF35-1865
소장정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상세정보
범례
  • 인명
  • 관직명
  • 나라명
  • 건물명
  • 관청명
  • 지명
  • 연도
  • 문헌명
  • 기관

정의
昭顯世子鳳林大君을 호위했던 朴希福명나라 의종 황제의 침실에서 모셔 왔다는 『春秋』 2책을 봉안하기 위해 1845년 의주에 세운 天香閣과 관련된 자료들을 모아 편찬한 紀蹟錄이다.
서지사항
表紙書名과 書根題는 ‘天香閣紀’, 版心題는 ‘天香閣紀蹟錄’이다. 표지 서명 하단에 冊次가 ‘全部’로 기재되어 있다. 卷首에 「天香閣圖」가 실려 있다. 卷末에 있는 ‘癸巳仲秋 經誼齋刊’이라는 간기를 통하여 본서가 1893년(고종 30)에 간행되었음을 알 수 있다.
체제 및 내용
본서는 단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내용은 天香閣紀蹟錄, 天香閣圖, 天香閣碑(1862, 申錫禧 撰), 天香閣記(洪鍾應 記), 天香閣記(1862, 趙在應 記), 泣弓閣記(申應朝 記), 泣弓閣記(洪淳穆 書), 天香閣記(1893, 閔丙漢 記), 載籍考證, 宣文大王御製契帖, 壯士朴陪臣傳(1892, 朴文一 撰), 扈從朴壯士傳(附, 1892, 朴文一 撰)으로 구성되어 있고, 1893년 중추經誼齋에서 간행되었다.
1644년 3월 19일에 명나라 황제 의종이 사직에서 죽을 때에 조선 陪臣 朴希福(1608~1664)이 효종을 따라 경사에 가서 선황제를 모신 침전 옆에서 『춘추』 2책을 얻어 품에 안고 돌아온 후 7대손 박경호에게까지 전해지던 것을 모시기 위해 지은 것이 천향각이다. 박희복은 병자호란으로 청나라와 강화가 성립되어 소현세자봉림대군(뒤의 효종)이 볼모가 되어 瀋陽으로 잡혀갈 때 龍灣(의주)의 八壯士에 뽑혀 두 왕자를 끝까지 호위한 인물이다.
천향각조선국 灣州(의주) 남쪽 蘆華洞 定谷 5架에 위치하는 세 칸의 건물로, 「天香閣圖」에 의하면 중앙이 天香閣, 우측이 泣弓閣, 좌측이 經誼齋이다. 1845년(헌종 11) 3월 24일 상량하였다. 1846년 정월 巡相 尹致定의주부에 들어올 때 붉은 칠 함을 가지고 와서 이곳에 『춘추』 2책을 봉안하였고, 3월에 尙書 申錫愚天香閣이라고 편액을 이름 지었으니, 御書帙을 모셔 항상 天香이 머물기 때문이었다. 또 泣弓閣송시열화양동 泣弓巖의 뜻을 취한 것이다. 守護所는 經誼齋라 하였으니, 대저 『春秋』라는 것은 天地의 常經이요 古今의 通誼이기 때문이었다.
한편 효종송시열을 독대하기 위해 1653년(효종 4) 후원에 어수당과 함께 지은 건물도 天香閣이었다. ‘天香’이라는 말은 뛰어나게 좋은 향기를 의미한다.
집필자
임선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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