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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서

진무원종공신녹권(振武原從功臣錄券)

기본정보

류    :
사부
작성주체    :
진무녹훈도감(振武錄勳都監)
작성시기    :
1625 / 인조 3년
형태사항    :
크기: 31.1×20.6cm / 판본: 목활자본(木活字本)(훈련도감자(訓鍊都監字))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1책(冊) / 판식: 반곽(半郭) 24.5×17.4cm / 인장정보: 施命之寶, 藏書閣印
청구기호    :
K2-637
M/F번호    :
MF35-705, 994
소장정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상세정보
범례
  • 인명
  • 관직명
  • 나라명
  • 건물명
  • 관청명
  • 지명
  • 연도
  • 문헌명
  • 기관

정의
이괄의 난을 진압한 공로로 1625년(인조 3)에 振武原從功臣에 책봉된 해당자에게 발급된 功臣錄券이다.
서지사항
表紙書名, 版心題는 모두 ‘振武原從功臣錄券’이다. 舊表紙를 그대로 둔 채 改裝하였다. 卷末 발문을 통해 본 도서가 1625년에 간행되었음을 알 수 있다. 전체적으로 마모가 심하여 전장 배접되어 있다. 제1면 및 卷末에 ‘施命之寶’가 3회 날인되어 있다.
체제 및 내용
본 도서는 조선시대의 여타 原從功臣錄券과 마찬가지로 錄券 명칭, 수급자 성명, 頭辭, 공신 명단, 應行事例의 순서로 구성되었다. 錄券 명칭은 해당 녹권을 받는 공신의 명칭이고, 수급자는 녹권을 받은 당사자의 성명이다. 頭辭는 본 原從功臣을 책봉하게 된 취지와 의의에 대한 국왕의 명령이며, 공신 명단은 1등부터 3등까지의 원종공신들 명단이고, 應行事例는 각각의 원종공신들이 받게 될 은전의 내용을 규정한 글이다. 본 녹권의 명칭인 振武原從功臣錄券은 본 녹권을 받는 공신이 振武功臣 중에서 正功臣이 아닌 原從功臣임을 밝힌 것이다. 조선시대에 28차례에 걸쳐 책봉된 正功臣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대부분 10~50명 정도의 적은 수에 불과했고, 나머지 유공자 수백 명 또는 수천 명은 모두 原從功臣에 책봉되었다. 原從功臣은 正功臣은 아니었지만 準功臣이므로 책봉 방법이나 포상은 正功臣에 준하였다. 原從功臣은 錄勳都監에서 주관해 선정했으며 명칭은 正功臣의 명칭 다음에 原從이라는 이름을 붙였고 등급 역시 正功臣의 예에 따라 3등으로 구분하였다. 原從功臣에 대한 포상은 왕명을 받아 승지가 작성한 녹권에 규정되었는데, 이 녹권은 錄勳都監에서 해당자에게 발급하였다.
이괄의 난을 진압한 振武功臣은 1624년(인조 2) 3월에 正功臣이 책봉되었고 이어서 1625년(인조 3) 7월에 原從功臣이 책봉되었다. 본 녹권의 수급자는 그 위에 찍힌 인장 때문에 판독이 되지 않는다. 수급자에 이어서 振武原從功臣을 책봉하게 된 취지를 설명하는 頭辭가 실려 있는데, 이 頭辭는 1625년 7월 26일에 우승지 李楘이 받은 傳旨이다. 頭辭에 이어 3등으로 구분된 振武原從功臣의 명단이 등급별로 수록되어 있는데, 1등은 명단이 모두 수록되었지만 2등 1천여 명과 3등 4천여 명은 대표자 1명만 명단이 수록되고 나머지는 생략되었다. 應行事例는 1625년 9월에 우승지 이목이 받은 傳旨인데, 振武原從功臣이 등급별로 받게 될 은전의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구체적으로 1등에게는 1등을 加資하고 자손이 承蔭하며 부모를 봉작하는 은전을 내리고, 2등에게는 1등을 加資하고 자손이 承蔭하며 자손 중 자원자에게 1등을 加資하는 은전을 내리며, 3등에게는 1등을 加資하고 자손이 承蔭하는 은전을 내린다는 내용이다. 끝으로 振武錄勳都監의 관료들 명단이 실려 있는데, 구체적으로 堂上에 옥성부원군 장만진양군 유효걸 등이다.
집필자
신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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