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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서

종묘배향공신록(宗廟配享功臣錄)

기본정보

류    :
사부
작성주체    :
이왕직(李王職) 편(編)
작성시기    :
1940
형태사항    :
크기: 28.3×20.1cm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1책(冊) / 판식: 반곽(半郭) 21.9×15.9cm / 인장정보: 藏書閣印
청구기호    :
K2-634
M/F번호    :
MF16-289
소장정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상세정보
범례
  • 인명
  • 관직명
  • 나라명
  • 건물명
  • 관청명
  • 지명
  • 연도
  • 문헌명
  • 기관

정의
1940년 3월 순종의 廟廷에 宋近洙, 李完用, 徐正淳 등 3명을 配享한 후 종묘의 配享功臣에 관련된 내용을 李王職에서 종합, 정리하여 편찬한 책이다.
서지사항
‘舊皇室財産事務總局’이 인쇄된 12行의 朱色 印札空冊紙와 ‘李王職’이 인쇄되어 있는 13行의 주색 인찰공책지, ‘李王職’이 인쇄되어 있는 10行 20字의 회색 원고지 3종에 細筆, 혹은 펜으로 필사한 일본어 혼용 필사본이다. 書眉에 籤紙가 부착되어 있다. 뒤표지 面紙에 1972년 3월에 藏書閣에서 再裝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내용 중에 “大正三年(1914) 十一月調”라는 기록이 필사되어 있다.
체제 및 내용
본 도서는 「宗廟配享功臣」, 「端宗朝寧越莊陵忠臣壇」, 「配享功臣略歷」, 「永寧殿配庭功臣位」, 「純宗祔廟時圈點」, 「功臣位版宗廟配享儀」의 순서로 구성되었다. 「宗廟配享功臣」에는 태조부터 순종까지 廟廷에 배향된 공신들의 官爵, 諡號, 姓名, 摘要 등 인적 사항이 수록되었고, 「端宗朝寧越莊陵忠臣壇」에는 사육신의 인적 사항이 수록되었다. 「配享功臣略歷」과 「永寧殿配庭功臣位」에는 태조부터 순종까지 廟廷에 배향된 공신들의 약력이 수록되어 있다. 「純宗祔廟時圈點」은 1928년 7월 6일에 순종의 신주를 종묘에 祔廟할 때 배향할 공신들을 선정하기 위해 圈點한 내용이 수록되어 있는데, 그 대상자는 李裕元, 徐堂輔, 송근수, 金炳德, 金炳始, 鄭範朝, 宋秉璿, 李耕稙, 이완용, 서정순 등 10명으로 결과는 송근수 2점, 김병덕 2점, 김병시 6점, 정범조 2점, 이경직 4점, 이완용 1점, 서정순 2점이었다. 장서각 소장의 『純宗孝皇帝純明 孝皇后祔廟主監儀軌』(K2-2250)에 따르면 1928년순종의 廟庭配享功臣으로 선정된 사람은 송근수, 김병시, 이경직, 서정순 등 네 명이었다. 하지만 1940년 3월에 기왕의 김병시이경직이 탈락하고 그 대신 이완용순종의 廟庭功臣이 되어 배향되었다. 「功臣位版宗廟配享儀」에는 廟庭功臣을 종묘에 배향할 때 쓰이던 儀禮가 수록되었다.
조선시대 宗廟配享功臣은 국왕을 가장 잘 보필하여 왕도정치를 구현하게 한 공로를 기리기 위해 선정되었는데, 이들은 보통 국왕의 3년상이 끝나고 그 왕의 신주를 종묘에 봉안하기 보름이나 한 달 전쯤에 결정되었다. 배향 대상자는 선왕이 살아 있을 때 보좌하다가 이미 세상을 떠난 관료였다. 만약 꼭 배향해야 할 사람인데도 선왕보다 오래 살 경우에는 사후에 논의하여 배향하기도 하였다.
순종의 경우 3년상이 끝나던 1928년에 배향공신으로서 송근수, 김병시, 이경직, 서정순 등 네 명이 선정되었지만, 1940년 3월에 기왕의 김병시이경직이 탈락하고 그 대신 이완용이 선정되었는데, 이는 1940년대 들어 親日을 강화하기 위한 필요에서 나타난 결과로 보인다.
집필자
신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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