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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서

이십일공신회맹록(二十一功臣會盟錄)

기본정보

류    :
사부
작성주체    :
녹훈도감(錄勳都監)
작성시기    :
1728 / 영조 4년
형태사항    :
크기: 37.5×23.8cm / 판본: 금속활자본(金屬活字本)(무신자혼보자(戊申字混補字))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1책(冊) / 판식: 반곽(半郭) 24.6×16.4cm / 인장정보: 奉謨堂印
청구기호    :
K2-632
M/F번호    :
MF35-1374
소장정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상세정보
범례
  • 인명
  • 관직명
  • 나라명
  • 건물명
  • 관청명
  • 지명
  • 연도
  • 문헌명
  • 기관

정의
1728년(영조 4) 7월에 영조와 21공신이 경복궁 神武門 밖에 모여 회맹할 때 告由한 會盟文과 회맹에 참여한 사람들의 명단, 회맹에 참여하지 못한 사람들의 명단 등을 모아 작성한 책이다.
서지사항
黃色 冊絲와 綠色 蓮花紋 비단 冊衣로 粧䌙하였다. 空隔紙가 있으며 녹색 避諱紙를 사용하였다. 壯紙를 사용하여 戊申字로 간행했다.
체제 및 내용
본 도서는 1728년 7월 18일에 경복궁 신무문 밖에서 거행된 功臣會盟祭 때 낭독된 「二十一功臣會盟文」 및 會盟錄, 그리고 회맹에 참여하지 못한 사람들의 사유 등의 순서로 구성되었다. 「二十一功臣會盟文」은 회맹제에서 공신들이 천지신명에게 맹서한 글로서 홍문관에서 작성하였다. 아울러 이 會盟文에는 공신들의 공훈을 기리고 자손 대대로 영화를 함께하겠다는 영조의 다짐이 실려 있다. 會盟錄은 會盟祭에 참여한 사람들의 명단으로서 朝鮮國王과 王世子를 필두로 하여 해은부원군 吳命恒부터 학생 金柱殷까지 수록되어 있다. 이어서 공사간의 연고 때문에 會盟祭에 참여하지 못한 사람들의 명단이 실려 있다.
본 도서가 작성된 직접적인 계기는 이인좌의 난을 진압한 奮武功臣이 1728년(영조 4) 4월에 책봉된 사건이었다. 조선시대에는 새로운 공신이 책봉되면 舊功臣과 함께 會盟祭를 거행하였다. 舊功臣 중에서 본인이 사망한 경우에는 공신을 承襲한 후손이 대신 참여하였다. 會盟祭는 천지신명의 신위를 모신 會盟壇 앞에서 배신하지 않겠다고 맹서하는 의식으로서 왕이 공신들을 거느리고 행하는 것이 원칙이었다. 會盟壇은 보통 한양이나 경복궁신무문 밖에 설치되어 北壇이라고도 하였다. 會盟壇은 터를 평평하게 고른 다음 정사각형의 단을 쌓은 제단이었다. 천지신명을 상징하는 신주는 나무로 만든 주사위 모양으로서 사방 4척 정도였다. 會盟祭 이후에는 공신교서를 반포하고 이어서 포상하는 것이 관행이었다.
1728년(영조 4) 당시 새로 책봉된 奮武功臣 이외에도 태조 때의 開國功臣, 정종 때의 定社功臣, 태종 때의 佐命功臣, 단종 때의 靖難功臣, 세조 때의 佐翼功臣, 敵愾功臣, 예종 때의 翊載功臣, 성종 때의 佐理功臣, 중종 때의 靖國功臣, 선조 때의 光國功臣, 平難功臣, 扈聖功臣, 宣武功臣, 淸難功臣, 인조 때의 靖社功臣, 振武功臣, 昭武功臣, 寧社功臣, 寧國功臣, 숙종 때의 保社功臣 등 20종류의 舊功臣이 있었다. 영조는 새로 책봉된 奮武功臣과 20종류의 舊功臣을 합해 21공신과 함께 1728년 7월 18일에 경복궁 신무문 밖에서 會盟祭를 거행함으로써 공신 사이의 결속을 다짐하였던 것이다.
집필자
신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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