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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서

어휘원종공신첩(御諱原從功臣帖)

기본정보

류    :
사부
작성주체    :
편자미상(編者未詳)
작성시기    :
사년미상(寫年未詳)
형태사항    :
크기: 36.8×21.7cm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절첩장(折帖裝) / 수량: 1첩(帖) / 판식: 반곽(半郭) 32.7×21.6cm / 인장정보: 奉謨堂印
청구기호    :
K2-629
M/F번호    :
MF35-1345
소장정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상세정보
범례
  • 인명
  • 관직명
  • 나라명
  • 건물명
  • 관청명
  • 지명
  • 연도
  • 문헌명
  • 기관

정의
元宗, 仁祖, 孝宗에게 책봉된 原從功臣의 종류와 등급을 종합하여 작성한 帖이다.
서지사항
表紙書名은 ‘御諱原從功臣帖’이며, 종이 題籤을 사용하여 필사하였다. 서명은 표지 서명에 근거하였다. 8행의 朱色 印札空冊紙에 필사하였다. 서문 및 발문이 없어 정확한 필사 연대를 알 수 없다.
체제 및 내용
본 도서는 序文, 目次, 跋文 없이 본문만 있어서 작성 배경이나 작성자 등을 알 수 없다. 본문은 원종, 인조, 효종에게 책봉된 原從功臣의 종류와 등수인데, 구체적으로는 원종이 平難原從功臣 1등, 宣武原從功臣 1등, 淸難原從功臣 1등에 책봉되었고, 인조가 宣武原從功臣 1등, 淸難原從功臣 1등에 책봉되었으며, 효종이 昭武原從功臣 1등, 寧社原從功臣 1등에 책봉되었다는 내용이다. 원종, 인조, 효종이 원종공신에 책봉된 때는 왕이 되기 이전, 즉 왕자 시절이다.
조선시대에는 총 28차례에 걸쳐 공신이 책봉되었다. 그중에서 平難功臣은 정여립의 모반을 진압한 공로로 1590년(선조 23)에 책봉된 공신이고, 宣武功臣은 임진왜란 때 크나큰 전공을 세운 공로로 1604년(선조 37) 6월에 책봉된 공신이다. 淸難功臣은 이몽학의 반란을 진압한 공로로 1604년 6월에 책봉된 공신이며, 昭武功臣은 이인거의 반란을 진압한 공로로 1627년(인조 5) 7월에 책봉된 공신이다. 마지막으로 寧社功臣은 유효립의 난을 진압한 공로로 1628년(인조 6) 3월에 책봉된 공신이다.
조선시대에 공신이 책봉되면 正功臣과 함께 原從功臣이 책봉되었다. 正功臣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대부분 10~50명 정도의 적은 수에 불과했고, 나머지 유공자 수백 명 또는 수천 명은 모두 原從功臣에 책봉되었다. 原從功臣은 正功臣은 아니었지만 準功臣이므로 책봉 방법이나 포상은 正功臣에 준하였다. 原從功臣은 錄勳都監에서 주관해 선정했으며 명칭은 正功臣의 명칭 다음에 原從이라는 이름을 붙였고 등급 역시 正功臣의 예에 따라 3등으로 구분하였다. 原從功臣에 대한 포상은 왕명을 받아 승지가 작성한 녹권에 규정되었는데, 이 녹권은 錄勳都監에서 해당자에게 발급하였다.
平難原從功臣 1등, 宣武原從功臣 1등, 淸難原從功臣 1등에 책봉된 원종과 宣武原從功臣 1등, 淸難原從功臣 1등에 책봉된 인조, 그리고 昭武原從功臣 1등, 寧社原從功臣 1등에 책봉된 효종 역시 原從功臣에 책봉되었을 때마다 해당 녹권을 받았다. 하지만 훗날 왕이 되면서 이들이 받았던 기왕의 녹권은 효용성을 상실하고 폐기되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런 상황에서 원종, 인조, 효종이 책봉되었던 원종공신의 종류와 등급만을 종합하여 정리한 것이 본 도서라 할 수 있다.
집필자
신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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