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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서

이조참상과관안(吏曹參上窠官案)

기본정보

류    :
사부
작성주체    :
이조(吏曹) 편(編)
작성시기    :
1890 / 고종 27년
형태사항    :
크기: 30.3×11.4cm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절첩장(折帖裝) / 수량: 5첩(帖) / 판식: 반곽(半郭) 26.1×11.2cm / 인장정보: 藏書閣印
청구기호    :
K2-579
M/F번호    :
MF35-732
기록시기    :
1890年(高宗 27) 以後
소장정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상세정보
범례
  • 인명
  • 관직명
  • 나라명
  • 건물명
  • 관청명
  • 지명
  • 연도
  • 문헌명
  • 기관

정의
고종 연간 음서 출신자로서 參上官으로 재직하고 있는 관원들의 명단을 정리한 책이다.
서지사항
서명은 表紙書名을 따른다. 壯紙의 墨印札空冊紙에 필사한 후 折帖하였다. 人名은 白紙 또는 黃紙에 필사된 후 부착되어 있다.
체제 및 내용
표지 서명 상단에 ‘蔭’이라 표시하였는데, 이는 본 도서가 음서 출신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음서 출신자 가운데 參上官에 재직하고 있는 관원의 명단을 정리한 것으로, 參上官은 조선시대 품계 중 종6품 이상부터 정3품 당하관 이하까지의 품계를 가진 관직자를 말한다.
본문을 2단으로 나누어 기록하였고, 각 단에는 먼저 관청명을 기록한 뒤 관직명과 인명을 기록하였다. 대상자가 여럿인 경우에는 숫자로 표기하였으며, 관원이 없는 관직은 대상자 없이 관직명만 기록하였다. 상단의 경우는 각 帖마다 연속성을 가지는데, 이는 관청의 등급 순서대로 기록된 『경국대전』의 「경관직」 조에 준해서 순서를 배치한 것에서 알 수 있다. 먼저 1품 아문인 종친부·충훈부·의빈부·돈녕부에 이어 2품 아문인 의금부육조, 그리고 계속해서 3품 아문과 4품을 기록하는 식이다. 한편 하단은 陵園墓를 대상으로 기록하였다. 각 첩별 수록 대상 관청은 다음과 같다.
1첩宗親府·忠勳府·儀賓府·敦寧府·義禁府·戶曹·刑曹·工曹·漢城府·司憲府·瓦署·肇慶廟·慶基殿·永禧殿·建元陵·元陵·齊陵·貞陵·厚陵·獻陵·英陵·顯陵·莊陵·思陵·光陵·敬陵·昌陵·恭陵·宣陵·順陵·靖陵·溫陵·禧陵 2첩繕工監·廣興倉·司䆃寺·司宰監·宗廟署·社稷署·景慕宮·濟用監·平市署·典牲暑·懿寧園·孝昌園 3첩內資寺·內贍寺·禮賓寺·典設司·義盈庫·長興庫 4첩成均館·尙瑞院·通禮院·司饔院·尙衣院·司僕寺·軍資監·掌樂院 등과 泰陵·孝陵·康陵·穆陵·章陵·長陵·徽陵·寧陵·崇陵·明陵·翼陵·懿陵·惠陵·元陵·弘陵·永陵·健陵·仁陵·綏陵·景陵·睿陵·顯隆園·順昌園·昭慶園·永懷園·徽慶園 5첩氷庫·掌苑署·司圃署·造紙署·典獄署·活人署
본 도서에 등재된 인물은 대개 1889~1890년(고종 26~27)에 관직에 재직했던 인원들이다. 예를 들어 獻陵令 金容培1889년 6월 29일에 해당 관직에 제수되었고, 顯隆園令 李同和 역시 같은 시기에 제수되었으며, 光陵令 李海益1889년 7월 29일에 제수되었다. 이를 보면 본 도서에 기록되 인물들은 1889년 후반기 이후의 재직 인원들로 보인다. 한편 英陵令 李敏昌의 경우 1890년 6월 25일과 1893년 10월 8일 두 차례 해당 관직에 제수되었으나. 대부분의 인물들이 1890년을 전후한 시기에 확인되는 것으로 볼 때 이 시기의 재직자인 것으로 파악된다.
특성 및 가치
본 도서는 조선 말 음서 출신자들의 실태를 파악하는 데 유용하다. 특히 음서 출신자가 진출할 수 있는 참상관의 실제를 보여주고 있어 관료 사회에서 이들의 위상을 파악할 수 있다. 또한 고종 대 관료 사회의 모습을 파악하는 데 유용하다. 장서각 유일본으로, 본 도서와 관련되어 장서각 소장의 『蔭案』(K2-575)을 비롯한 蔭官 관련 자료들과 함께 종합적으로 고찰해 보면 음서 출신자의 위상을 조망해 볼 수 있다.
참고문헌
이성무, 『조선양반사회연구』, 일조각, 1995.
임선빈, 『조선시대 음관연구』, 한성대학교출판부, 2002.
집필자
이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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