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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서

매복록(枚卜錄)

기본정보

류    :
사부
작성주체    :
편자미상(編者未詳)
작성시기    :
1906 / 광무 10년
형태사항    :
크기: 28.9×18.9cm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불분권(不分卷) 2책(冊) / 판식: 반곽(半郭) 20.3×18.9cm / 인장정보: 奉謨堂印
청구기호    :
K2-523
M/F번호    :
MF35-651
소장정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상세정보
범례
  • 인명
  • 관직명
  • 나라명
  • 건물명
  • 관청명
  • 지명
  • 연도
  • 문헌명
  • 기관

정의
1593년(선조 26)부터 1906년(광무 10)까지 삼정승의 임명 관련 인사 기록을 정리한 책이다.
서지사항
上下向二葉花紋魚尾가 있는 두꺼운 壯紙의 목판 인찰공책지에 필사하였다. 주색 비단으로 테두리를 두른 흰 비단에 표지 서명과 책차를 필사한 題籤이 있으며 冊衣는 四君子 문양이 있는 황색 비단을 사용하였다. 적색 비단의 包角과 書背를 청색 비단으로 감쌌으며 空隔紙가 있는 粧䌙 형태를 볼 때 進上用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본서와 같은 서명의 책이 청구기호 K2-522로 장서각에 소장되어 있다. 이들 두 책은 태조 대부터 고종 대까지 삼정승의 명단을 수록한 점은 동일하지만, 내용 면에서는 본서가 선조부터 고종 연간까지를 대상으로 한 반면, K2-522는 영조 연간부터 고종 연간까지를 대상으로 했다는 차이가 있다.
체제 및 내용
서명에 쓰인 ‘枚卜’이란 『書經』 「大禹謨」에 등장하는 “공이 있는 신하를 점쳐서 오직 그 길함을 따른다.(枚卜功臣 惟吉之從)”라는 데서 유래한 것으로, 점을 쳐서 정승을 임명하는 것을 의미한다. 유사한 용어로 ‘卜相’이 사용된다. 정승의 임명에는 왕의 특명으로 임명하는 경우와 單子를 들여 그 가운데서 낙점을 받아 임명하는 방식이 있다. 만약 단자에서 낙점하지 않고 국왕이 새로 후보자를 추천하라고 명령하는 경우는 ‘加卜’이라고 한다.
본서는 乾, 坤 두 책으로 구성되었다. 내용은 먼저 「國朝相臣考」에서 태조조의 裵克廉을 비롯한 4인, 정종조의 成石璘을 비롯한 5인, 태종조의 李茂를 비롯한 11인 등과 같이 고종 대까지 왕대별 역임자의 명단을 정리하였다. 각각의 명단 아래에는 字와 號, 시호를 비롯해 과거 급제 시기, 정승에 제수된 시기, 본관 등을 부기하였다.
이어 「枚卜錄」이 수록되었는데, 1593년(선조 26) 10월 영의정柳成龍이 낙점된 기록으로부터 시작된다. 간혹 복상 혹은 가복 등과 관련된 전교나 비망기를 함께 수록하였다. 乾冊은 1723년(경종 3) 8월 20일 좌의정李光佐가 낙점된 기사까지 수록하였고, 坤冊은 1725년(영조 1) 9월 21일 우의정柳鳳輝가 낙점된 기사에서 1906년(광무 10) 詔勅으로 趙秉鎬의정부의 정대신에 제수된 것으로 끝을 맺고 있다.
특성 및 가치
조선시대 최고 관료인 삼정승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이들의 선발 과정에 대한 이해가 가능하다.
참고문헌
조선후기 복상의 절차와 방식」, 정홍준, 『민족문화연구』 27,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1994.
집필자
이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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