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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서

담술(郯述)

기본정보

류    :
사부
작성주체    :
편자미상(編者未詳)
작성시기    :
1835
형태사항    :
크기: 24.5×15.6cm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불분권(不分卷) 4책(冊) / 판식: 반곽(半郭) 18.4×12.1cm / 인장정보: 李王家圖書之章
청구기호    :
K2-515
M/F번호    :
MF35-725, 975~976
기록시기    :
1835~1849年(憲宗年間)
소장정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상세정보
범례
  • 인명
  • 관직명
  • 나라명
  • 건물명
  • 관청명
  • 지명
  • 연도
  • 문헌명
  • 기관

정의
조선 초기부터 순조 대 초반까지 使臣이나 규장각 閣臣, 史官 등 淸要職의 명단을 정리한 책이다.
서지사항
表紙書名과 書根題는 ‘郯述’이다. 표지 서명 하단에는 冊次가 ‘春·夏·秋·冬’으로 표기되어 있다. 본문은 상하향흑어미의 목판 인찰공책지에 필사하였다. 서미에 주제어를 필사하거나, 주색 비점을 찍은 부분, 꺾쇠 표시를 하여 수정한 흔적도 발견된다.
체제 및 내용
본서는 조선시대 淸要職의 명단을 정리한 책이다. 春冊에는 「玉堂案」을 수록하였는데, 弘文館 관원의 명단이다. 홍문관 관원은 本館錄과 都堂錄의 과정을 거쳐 선발되는데, 본관록은 홍문관 자체에서 예비 홍문관원을 선발하는 과정이고, 본관록을 토대로 정승이나 이조판서 등 재상들이 모여 홍문관원을 선발하는 과정이 도당록이다. 본서의 「玉堂案」은 바로 도당록을 수록한 것으로, 태종 대부터 1814년(순조 14) 5월에 이루어진 도당록의 결과까지 수록하였다. 먼저 이름을 기록하고, 이어 급제한 과거의 종류 및 시기, 최고 관직을 기록하였다.
夏冊에는 「奎章閣案」·「湖堂案」·「翰林案」이 수록되었다. 「奎章閣案」은 규장각 각신의 명단을 수록한 것이다. 호당讀書堂의 이칭으로, 「湖堂案」은 世宗代부터 1773년(영조 49)까지 賜暇讀書에 선발되어 讀書堂에 든 사람의 명단이다. 翰林은 예문관 소속의 史官檢閱·待敎·奉敎를 지칭하는 것으로, 「翰林案」은 바로 이들 사관을 지낸 사람들의 명단이다. 1638~1801년(인조 16~순조 1)의 명단을 수록하고 있는데, 「翰林案」은 조선 후기 사관 선발 제도의 변화와 관련해서 모두 세 부분으로 나누어 기록하였다. 조선 후기 사관은 翰薦制라고 하여 사관의 自薦을 통한 圈點을 바탕으로 선발하다가 1741년(영조 17)부터는 翰林召試法으로 선발하였으며, 정조 즉위 후 다시 한천제가 부활하였다. 본서도 이에 따라 1741년부터 1775년(영조 51)까지는 「翰圈召試錄」으로, 정조 즉위 이후부터 1801년까지는 「翰圈復薦錄」으로 분류하여 서술하였다.
秋冊은 기로소에 입소한 명단인 「耆英案」과 청백리 명단인 「淸白案」를 비롯해 군영인 훈련도감 대장 명단인 「訓將案」과 어영대장의 명단인 「御將案」, 功臣 책록 명단인 「錄勳案」과 공신으로 녹훈되었다가 삭훈된 명단인 「僞勳改削案」, 그리고 종묘의 묘정 배향 공신 명단인 「廟庭配享錄」 등으로 구성되었다. 冬冊은 「使价錄」.「蓮魁錄」으로 구성되었다. 「使价錄」은 1637~1814년(인조 15~순조 14)중국에 파견된 사신의 명단이다. 「蓮魁錄」은 과거에 두 번 이상 급제한 자의 명단으로, 태조 대부터 영조 대까지 해당 인물의 이름 아래에 生年, 字, 科擧及第年度, 本貫, 최고 관직 등을 기록하였다.
특성 및 가치
본서는 19세기 초까지 조선시대 청요직이라고 할 수 있는 홍문관이나 규장각 관원 및 사관을 비롯해 군영 대장이나 공신 등의 명단을 수록한 책이다. 이를 통해서 해당 관직의 역임 관원을 파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조선시대 인사 행정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조선시대 중요 관직군들의 동향을 파악하는 데도 유용하다.
집필자
이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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