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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서

궁내부소관직원승등초록(宮內府所管職員陞等抄錄)

기본정보

류    :
사부
작성주체    :
궁내부 비서과(宮內府 秘書課) 편(編)
작성시기    :
1909 / 융희 3년
형태사항    :
크기: 30.3×20.0cm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1책(冊) / 판식: 반곽(半郭) 19.3×13.5cm /
청구기호    :
K2-507
M/F번호    :
MF35-830
기록시기    :
1909年(隆熙 3) 以後
소장정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상세정보
범례
  • 인명
  • 관직명
  • 나라명
  • 건물명
  • 관청명
  • 지명
  • 연도
  • 문헌명
  • 기관

정의
대한제국기 궁내부 산하 기관에 소속된 직원의 진급 명단을 기록한 것이다.
서지사항
表紙書名과 書根題는 ‘陞等案’이다. 구 표지가 남아 있는데, 표지 서명은 같고, 우측 상단에 “宮內府秘書課 宮內府大臣官房 ……”으로 기재되어 있는데 표지의 하단이 결락되어 그 뒤의 기록을 확인할 수 없다. 그러나 『宮內府官案』(K2-506)의 구 표지와 같은 형태의 기록이므로 이 역시 ‘宮內府大臣官房人事課’라는 기록과 ‘宮內府大臣官房人事課之章’이 날인되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본문은 판상구에 ‘宮內府’, 판하구에 ‘第 道’가 인쇄된 上下向二葉魚尾의 주색 목판 인찰공책지에 필사하였다.
체제 및 내용
궁내부는 왕실의 사무를 총괄하던 관서로, 예하에 奉常司, 貴族院, 奎章閣, 典膳司 등 다수의 관서가 소속되었다. 본서는 궁내부 및 예하 기관 직원으로 진급한 관원의 명단을 기록한 것으로, 1897년(광무 1) 4월 25일자 진급부터 1906년(광무 10) 3월 23일자 진급까지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조선시대 품계 제도는 갑오개혁을 거치면서 正·宗의 구분에서 勅任·奏任·判任으로 크게 변화되었다. 이후 1895년(고종 32) 3월 26년 칙령 제57호‘官等俸給令’에서는 칙임관을 1~4등으로, 주임관을 1~6등으로, 판임관을 1~8등으로 모두 18등급으로 구분하였다. 한편 궁내부 관제가 제정될 때부터 재직 연한으로 각 등급별 승등 기준이 제시되었다. 1901년(광무 5) 1월 17일에 발표된 칙령 60호 「칙주임관임관승급급승등령」에 따르면, 칙임관은 1등으로 승등하기 위해서 6년을 재직해야 하고, 주임관은 6~5등은 3년, 5~4등은 3년, 3~2등은 5년을 재직해야 하며, 판임관은 8~5등은 1년 6개월, 4~3등은 6개월, 2등은 3년 6개월을 각각 재직하여야 승등할 수 있었다. 한편 특별한 공로가 있을 경우 특별 진급을 할 수 있는데, 이때는 소속 부서의 장관이 의정부에 품의하여 시행하되, 칙임관주임관의 경우는 상주하도록 규정하였다.
본서는 官等 규정에 따라 먼저 ‘陞六等’ 혹은 ‘陞二等’과 같이 진급한 등급을 기록하였다. 이어 대상 관원의 소속 관서와 관직, 그리고 명단을 수록하였다. 하단부에는 진급한 일자를 기록하였다. 대상 인원이 다수인 경우에는 선을 그어 포괄하였다. 내용상 재직 연한과 특별한 사유 등에 의한 진급이 함께 기록되었다. 예를 들어 1897년 10월 14일에는 장례원 주사 李宣泰朴鏞夔, 궁내부 주사 金圭鎭 등은 寶冊을 만든 공로로 1등을 올리라는 전교가 내렸는데, 본서의 동일 일자에 기록되고 있다.
특성 및 가치
본서는 장서각 소장본이 유일본으로, 대한제국기 궁내부의 구성원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자료이다. 아울러 구체적인 진급 사유 등이 해명된다면 이 시기 관료제의 운영상을 살필 수 있는 자료이다.
집필자
이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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