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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서

태사고(台司考)

기본정보

류    :
사부
작성주체    :
편자미상(編者未詳)
작성시기    :
1820 / 순조 20년
형태사항    :
크기: 30.5×21.0cm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1책(冊) / 판식: 반곽(半郭) 22.2×16.2cm / 인장정보: 李王家圖書之章
청구기호    :
K2-476
M/F번호    :
MF35-666
기록시기    :
1820~1834年(純祖 20~34)
소장정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상세정보
범례
  • 인명
  • 관직명
  • 나라명
  • 건물명
  • 관청명
  • 지명
  • 연도
  • 문헌명
  • 기관

정의
조선 역대 삼정승을 비롯해 찬성, 비변사 부제조, 대사성, 대제학 등의 주요 관직을 역임한 인물을 정리한 인명록이다.
서지사항
四周雙邊, 上下向一葉花紋魚尾의 목판 印札空冊紙에 필사하였다. 서명은 表紙書名에 근거하였다. 표지 서명은 종이 題籤에 필사하였으며, 하단에 冊次가 ‘全’으로 표기되어 있다. 書眉에 頭註가 필사되어 있으며, 籤紙가 서미 곳곳에 부착되어 있다. 서·발문 및 筆寫記가 없어 정확한 필사 연대를 알 수 없다. 각 책 제1면 우측 상단에는 ‘李王家圖書之章’이 날인되어 있다.
체제 및 내용
본서는 ‘台司考’라는 제명하에, 삼정승 명단인 「台司考」를 중심으로, 이어서 정승에 加卜된 인명록인 「枚卜考」, 조선 초 檢校職으로 정승을 지낸 인물을 기록한 「檢校」, 의정부좌·우찬성 기록인 「貳相考」, 비변사 부제조 기록인 「籌副」, 성균관 대사성 기록인 「師儒長案」, 공신 관련 기록인 「帶礪考」와 「僞勳考」, 예문관홍문관 대제학 기록인 「兩館考」, 문형에 권점을 받은 기록인 「衡圈錄」, 사마시의 장원급제 기록인 「蓮魁錄」 등이 실려 있다.
본서는 순조 연간에 작성된 것으로, 영조정조가 각각 英宗正宗으로 표기되어 있고, 삼정승의 명단을 수록한 「台司考」와 홍문관예문관 대제학을 수록한 「兩館考」에서 순조를 ‘當宁’로 표현하고 있는 데서 알 수 있다. 작성 시기는 「태사고」의 마지막 수록 인물이 李敬一이라는 점을 통해서 알 수 있다. 이경일1804년(순조 4) 7월 우의정에, 1805년(순조 5) 10월 좌의정에 제수된 인물이다. 그 후임에 金載瓚이 제수되었으나, 김재찬은 본서에 등재되지 않은 것으로 보아 대략 1805년 후반부에 작성된 것으로 보인다.
본서의 중심인 「태사고」의 기록 방식을 보면, 먼저 대상 인물의 인명을 기록한 후 세주로 해당 인물의 字와 號, 시호와 같은 항목에 친족과의 관련성을 소개하였다. 예를 들어 순조 대에 정승을 역임한 徐龍輔에 대해서는 세주로 字인 汝仲을 기록하고 이어서 「태사고」의 정조조에 기록된 徐命善의 族曾이라고 기록하였다. 이어서 大文으로 출신을 표시하였는데, 문과 출신은 ‘文’으로, 무과와 음서 출신인 경우는 ‘武’와 ‘蔭’으로, 공신인 경우에는 ‘勳’으로, 학행과 遺逸인 경우에는 ‘學’과 ‘逸’로 표시하였다. 이어 세주로 해당 관직에 제수된 나이 및 인물 관련 사항을 부기하였고, 하단부에 역시 세주로 관직에 제수된 시기와 해당 관직, 그리고 해당 관직에 제수된 방법을 수록하였다. 즉 卜相의 경우는 누가 추천하였는가를 수록하였고, 국왕의 특지인 경우에는 中批로 표시하였다. 이 밖에도 다른 기록에서 부기로 ‘天’이나 ‘戶’·‘兵’ 또는 ‘台’·‘副’ 등으로 기록된 경우가 있는데, ‘天’은 이조판서를, ‘戶’와 ‘兵’은 호조병조판서를, ‘台’는 정승을, ‘副’는 비변사 부제조를 역임했음을 나타내는 기록이다.
특성 및 가치
조선시대 요직이라고 할 수 있는 삼정승을 비롯해 의정부찬성, 비변사 부제조 및 공신 등의 명단을 수록한 책으로, 조선시대 관원의 인사 실태를 해명하는 데 유용하다. 특히 인물의 친족 관계를 명시하고 있어 집권 세력의 범위를 규명하거나, 출신별·나이별 인사 실태를 살피기에 유용하다. 특히 요직을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조선시대 지식인 집단을 규명하는 데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집필자
이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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