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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서

정사휘감(正史彙鑑)

기본정보

류    :
사부
작성주체    :
홍봉한(洪鳳漢) 편(編)
작성시기    :
1769 / 영조 45년
형태사항    :
크기: 34.8×22.6cm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8권(卷) 4책(冊) / 인장정보: 柳濟澤, 藏書閣印
청구기호    :
K2-458
M/F번호    :
MF35-1237
소장정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상세정보
범례
  • 인명
  • 관직명
  • 나라명
  • 건물명
  • 관청명
  • 지명
  • 연도
  • 문헌명
  • 기관

정의
영조홍봉한이 세자의 강학 자료로 중국 고대부터 명대까지 역대 史實 가운데 훈계가 될 만한 조목을 뽑아 정리한 역사서이다.
서지사항
表紙書名은 ‘史彙’이다. 繼線 및 匡郭이 없는 楮紙에 필사하였다. 표지 서명 하단에는 冊次가 ‘春·夏·秋·冬’으로 기재되어 있다. 앞표지 우측 상단에 編目이 기재되어 있다. 書腦 하단에 ‘共四’라는 기록이 있다. 잘못 필사된 부분을 刀割하고 다른 종이를 덧대어 수정한 흔적이 있다. 筆寫記가 없어 정확한 필사 연대를 알 수 없다. 각 책 제1면 우측 상단에는 ‘藏書閣印’, 序題 하단에는 ‘柳濟澤’이라는 인장이 날인되어 있다.
체제 및 내용
본서의 表題는 ‘史彙’이며, 홍봉한의 自序에 의하면 “經은 道를 말하고, 史는 事를 실은 것이니 道와 事는 비록 다르나 그 歸致는 한가지다. 史를 다스리는 것은 經을 돕는 일이기 때문이다.”라고 적어, 군왕의 다스림에 역사로서 보익을 삼는데 사서는 번잡하여 읽기 어려워 간략하게 요람을 취하여 8編 34條로 본서를 편찬하게 되었음을 밝혔다. 또한 중국 고대부터 명대까지 역대 왕조를 대상으로 하되 정통론에서 배제된 , , , 北齊, 南唐 등의 왕조도 포함하였다. 서문 뒤에 總目이 있다. 본문의 구성은 권1은 篤聖孝, 法祖宗, 敬事天, 謹祀典, 典聖學, 권2는 崇儒學(附左敎), 尙儉約(附斥珍異, 却貢獻), 祛偏私, 戒聰察, 信辭敎, 권3은 正宮闈(附公主), 馭近習, 陸宗親, 待戚畹, 권4는 任賢能(附委任), 辨奸邪, 重銓選(附惜官方), 嚴科試, 권5는 開言路, 養士氣, 奬名節, 勵廉恥, 권6은 愛民生(附輕搖賊, 賑濟), 勤政事, 節財用, 簡行幸, 권7은 守法制, 立紀綱, 明賞罰, 恤刑獄(附愼赦), 권8은 禮臣僚, 卞朋黨, 飭武備, 裕後昆 등 군주에게 필요한 34조항의 法條와 戒條로 되어 있다. 각 조목은 본받기 위한 法條와 경계하기 위한 戒條로 구분되어 있다. 표기상의 특징으로 각 조항에는 여러 사례가 수록되어 있으며, 각 사례의 출전을 밝혔다. 주로 인용된 출전은 『綱鑑』, 『資治通鑑』, 『續通鑑』, 『明史』 등이다. 또한 각 조목 말미에 ‘謹按’이란 형식으로 저자의 사론이 간략하게 기재되어 있다.
특성 및 가치
조선 후기 성리학적 역사관에 의하면 정통론의 관점에서 역사서를 편찬하는데, 본서는 정통론의 입장을 취하기보다 법조와 계조로 구분하여 제왕에게 필요한 것을 중국 역사 전반에서 취한다는 입장에서 편찬된 특징이 있다. 역사를 통하여 治道의 길을 찾고 제왕의 지침서로 활용하고자 하였던 편찬 의도는 조선 후기 세자의 강학 자료로 활용될 정도로 유용하였다. 조선 후기 제왕학의 한 방편으로 세자의 강학에 사용되었던 사료로서 왕실 교육의 실상을 보여주는 사료이다.
집필자
김경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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