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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서

어정인서록(御定人瑞錄)

기본정보

류    :
사부
작성주체    :
정조(正祖) 명편(命編)
작성시기    :
1794 / 정조 18년
형태사항    :
크기: 30.8×18.5cm / 판본: 목활자본(木活字本)(생생자(生生字))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4권(卷) 2책(冊) / 판식: 반곽(半郭) 21.6×14.0cm / 인장정보: 弘齋, 萬機餘暇, 時萬時億, 八千歲爲春爲秋,李王家圖書之章, 史館藏, 茂朱赤裳山史庫所藏 朝鮮總督府寄贈本
청구기호    :
K2-439
M/F번호    :
MF35-1026
소장정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상세정보
범례
  • 인명
  • 관직명
  • 나라명
  • 건물명
  • 관청명
  • 지명
  • 연도
  • 문헌명
  • 기관

정의
1794년(정조 18)貞純王后의 五旬과 惠慶宮 洪氏의 六旬을 기념하여, 조야의 장수자들에게 위계에 따라 교지와 상을 내린 전말을 기록한 책이다.
서지사항
編題面에 기재된 ‘甲寅初印’이라는 刊記를 통해 1794년에 木活字인 生生字로 간행한 책임을 알 수 있다. 甲, 乙, 丙 3部 모두 同一版本이다. 그러나 甲本은 책 제2장 우측 상단에 ‘李王家圖書之章’이, 우측 하단에는 ‘茂朱赤裳山史庫所藏 朝鮮總督府奇贈本’과 ‘史館藏’이 날인되어 있다. 乙本은 표지 서명이 ‘人瑞錄’이고, 書根題는 ‘人瑞’이다. 책 제2장 우측 상단에 ‘李王家圖書之章’이 날인되어 있다. 丙本은 正祖 藏書로 冊衣는 藍色 천을 사용한 四針眼으로 되어 있으며 印出紙도 중국지인 ‘竹紙’를 사용하였다. 空隔紙가 있으며 御定序 끝부분에 새겨진 ‘弘齋’와 ‘萬機餘暇’가 朱色으로 찍혀 있다. 編題面에는 정조의 인장으로, 테두리에 龍紋이 새겨진 ‘時萬時億’(圓形)과 ‘八千歲爲春爲秋’(橢圓形)이 날인되어 있다.
체제 및 내용
본서는 聖王인 文王이 善治를 하여 朝野에는 나이 많은 이들이 태평성대를 구가하고 王家 또한 대대로 聖壽를 누려 천하가 흠송한다는 故事를 본떠서, 1745년(영조 21)에 태어난 英祖의 계비 貞純王后의 五旬과 1735년(영조 11)에 태어난 惠慶宮 洪氏의 六旬을 기념해, 정조가 잔치를 베풀고 조야의 장수자들에게 교지와 상을 내린 것을 수록한 자료이다. 정조의 명에 의해 규장각 관원들이 편찬하고, 70세 이상의 대신과 文蔭官으로 六官의 長을 지낸 자들이 교열하였다. 總敍 끝에 이해에 새로 주조하여 책 간행에 사용된 生生字에 대한 緣起가 기록되어 있다.
제일 먼저 정조가 쓴 「御製人瑞錄序」를 실었는데, 말미에 “予踐阼之十有九年甲寅也”라는 대목이 있어 1794년(정조 18)에 지은 것임을 알 수 있다. 다음에 進箋과 奉敎校閱名單, 總敍가 있어, 편찬 경위를 상세히 밝혀주고 있다. 시상 내용을 보면 朝官은 70세 이상, 士庶人은 80세 이상 되는 자에게 각각 爵 1級을 加하되 士庶人 중 부부가 偕老한 자는 80세가 차지 않아도 이에 준했으며, 70세 이상의 朝官들 중 부부가 해로한 자들에게는 副賞으로 쌀과 솜을 加賜하였다. 또 100세 이상 되는 자들은 조야를 막론하고 崇政의 品階를 제수하였다.
전국을 도시별로 나눈 다음, 그 도시의 推恩되는 인원과 부부가 해로한 인원을 수록하고 양자의 연령 총계를 기록하여 앞에 두었으며, 2字 낮추어서 推恩과 偕老로 구분하여 그 수를 적어 두었다. 注雙行으로 하여 각 연령별 인원이 구체적으로 기록되었는데, 推恩은 朝官·士庶人으로, 해로는 朝官夫妻·士庶夫妻로 각각 나누어 실었다. 권1에는 漢城府·華城·松京·沁都의 순서에 이어 京畿道의 각 읍별로 수록하였고, 권2에는 湖西·嶺南, 권3에는 湖南·海西·嶺東, 권4에는 關北·關西의 순서로 기록하였다. 끝에 五部·三都·八道의 累計는 7만 5,145인 589만 8,210세이다.
특성 및 가치
조선시대 사람들의 수명과 노인들에 대한 예우 정책을 살필 수 있게 해준다.
집필자
신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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