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입력기

자료열람

고서

무신창의록(戊申倡義錄)

기본정보

류    :
사부
작성주체    :
이진동(李鎭東) 등(等) 저(著)
작성시기    :
1874 / 고종 11년
형태사항    :
크기: 30.8×21.4cm / 판본: 목판본(木版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5권(卷) 2책(冊) / 판식: 반곽(半郭) 21.5×16.5cm / 인장정보: 藏書閣圖書印 외 1顆
청구기호    :
K2-411
M/F번호    :
MF35-1540
소장정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상세정보
범례
  • 인명
  • 관직명
  • 나라명
  • 건물명
  • 관청명
  • 지명
  • 연도
  • 문헌명
  • 기관

정의
1728년(영조 4) 무신란 때 반란군의 진압에 참여했던 영남 지역 의병에 대한 기록을 모아 1874년(고종 11)에 간행한 책이다.
서지사항
表紙書名은 ‘倡義錄’, 版心題는 ‘戊申倡義錄’이며, 書根題는 없다. 표제의 ‘戊申’은 1728년을 가리킨다. 표지 서명 하단에는 冊次가 ‘乾·坤’으로 표기되어 있다. 각 책 제1면 우측 상단에는 ‘藏書閣圖書印’이, 그 아래에는 개인의 원형 인장이 날인되어 있다.
체제 및 내용
본서는 모두 다섯 권으로, 권수에는 간행 경위를 설명한 柳厚祚(1798~1876)의 서문을 수록하였다. 이에 따르면, 무신란이 발발한 지 60년이 되는 1788년(정조 12) 국왕이 안동 의병장 柳升鉉(1680~1746)과 權萬(1688~1749)에게 관작을 내리고 관찰사에게 지시하여 도내 사적들을 모아 보고하도록 하였다. 그러나 관찰사가 끝내 이 일을 성사하지 못하자 유생 신분의 李鎭東이 주도하여 각 읍의 기록을 모아 한 책을 만들어 국왕에게 상주하였다. 국왕은 대신들과 논의하여 이 책을 본도에서 간행하도록 하였으나 계속 간행되지 못하다가 유후조가 서문을 쓴 1874년(고종 11)에 간행되었다.
서문에 이어 권1에는 「安東義兵軍門坐目」·「三溪書院倡義坐目」·「道淵書院倡義坐目」을 비롯해 상주예안의 의병 기록을, 권2는 예천·榮川·순흥·풍기, 권3은 永川·의성·영양·봉화·진보·용궁 등지, 권4는 신령·청송·문경·함창·의흥·군위 등지의 의병 기록을 수록하였다. 권5는 1728년(영조 4) 영조가 내린 「命嶺南上下道號召使傳旨」를 비롯해 按撫使號召使의 장계, 각종 筵說, 이진동1788년(정조 12)에 올린 「進戊申倡義錄疏」와 이진동을 위시한 연명자 명단 등을 수록하였다.
본서는 각 지역별로 유사한 방식으로 정리하였는데, 먼저 의병의 편제를 기록한 뒤 각 의병 진영의 일기와 軍門節目, 격문이나 보고 문건 등의 순서이다. 의병 진영의 편제는 지역별로 차이가 있으나 대개 비슷한 유형인 것으로 보인다. 안동 지역을 예로 들면, 大將을 시작으로 副將, 左防將, 右防將, 參謀, 都書記, 書記, 整齊有司, 司兵都摠, 司兵有司, 管糧都摠, 管糧有司, 出令都監, 軍官, 別軍官, 執操旗牌官, 募兵都監, 募糧都監, 校任 등의 편제로 조직되었다.
특성 및 가치
1728년(영조 4) 무신란 당시 안동을 중심으로 경상좌도 사림의 동향을 파악하는 데 유용한 자료이다. 아울러 당시 경상도 지역 내에서 좌도와 우도가 무신란에 대해 각각 다른 대응 방식을 보였음을 확인할 수 있다. 즉 경상우도에 속한 안음 지역에서는 鄭希亮의 주도로 반란이 일어난 반면, 안동 지역을 중심으로 한 좌도는 의병을 조직해 반란군의 진압에 가담하였다. 이 밖에도 정조 대 對嶺南施策의 방향을 살필 수 있다.
집필자
이근호

PDF서비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