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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서

기년편람(紀年便覽)

기본정보

류    :
사부
작성주체    :
김명진(金明鎭) 편(編)
작성시기    :
1877 / 고종 14년
형태사항    :
크기: 31.8×19.8cm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8권(卷) 4책(冊) / 판식: 반곽(半郭) 22.5×15.5cm /
청구기호    :
K2-38
M/F번호    :
MF35-259
소장정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상세정보
범례
  • 인명
  • 관직명
  • 나라명
  • 건물명
  • 관청명
  • 지명
  • 연도
  • 문헌명
  • 기관

정의
紀年兒覽』을 바탕으로 金世均(1812~1897)이 정조 대 이후 사항을 보충한 것을 아들인 金明鎭(1840~?)이 편집한, 중국의 상고기부터 청대까지, 우리나라의 단군조선에서 조선 고종 연간까지 역대의 사적을 정리한 사서이다.
서지사항
동일한 청구 기호에 乾, 坤 2종이 포함되어 있다. 두 종 모두 표지서명 하단에는 冊次가, 書腦 하단에는 ‘共四’가 기재되어 있다. 다만 천으로 된 상하 包角의 색이 乾은 朱色, 坤은 藍色으로 차이를 보인다. 본문은 서로 다른 活版 墨印札空冊紙에 정서되어 있다. 본문은 乾의 경우에 표지에 이어 바로 시작되며, 坤의 경우에는 空隔紙 한 장이 첨부되어 있다. 坤에는 앞표지 안쪽에 필사된 四周 안에 목차가 부착되어 있다. 필사된 내용은 동일하지만, 한 행에 수록된 글자 수에서는 차이를 보인다. 왕의 諱字는 모두 주색 비단으로 가려져 있다.
체제 및 내용
1873년(고종 10) 조선 고종李萬運(1723~1797)이 편찬한 『기년아람』은 어린이가 보는 데 그칠 책이 아니라고 생각하여 ‘紀年便覽’이라는 책명을 내리고서 당시 좌참찬이었던 金世均에게 명하여 정조 이후의 사실을 부가하여 속찬하도록 하였다. 그 후 『기년편람』이 1877년(고종 14) 金世均의 아들이었던 金明鎭에 의해 8권 4책으로 편찬되었다. 1책은 권1의 上古紀~秦紀와 권2의 漢紀~隋紀, 2책은 권3의 唐紀~淸紀와 권4의 歷代國都地界, 3책은 권5의 檀君朝鮮~高麗와 권6의 東國歷代地界, 4책은 권7의 本朝와 권8의 本國八道地界로 구성되어 있다.
권1~3은 상고기부터 청대에 이르는 중국 역대 왕조의 순서에 따라 각 왕을 배열하였고, 왕의 이름, 생몰 연대, 재임 연대, 年號, 派系, 后妃, 陵墓 등을 병기한 후 故實에서 왕과 관련된 일을 정리하였다. 권4에는 중국 역대의 국도와 지계를 정리하였다. 권5에는 우리나라 단군조선에서 고려까지 역대 왕조의 왕을 배열하여 왕과 관련된 사항을 정리하였다. 권6에는 우리나라 단군조선에서 고려에 이르는 지계를 통해 역사적 계승과 지리적 경계를 정리하였다. 권7에는 조선의 선원 계통과 역대 왕의 업적을, 권8에는 조선의 팔도지리를 정리하였다.
기년아람』(K2-36)의 내용을 바탕으로 정조 대 이후의 사항을 추보하였는데 K2-36과는 달리 淸國의 경우 德宗 光緖帝 乙亥(1875)까지, 朝鮮의 경우에는 高宗과 왕세자의 탄신 甲戌(1874)까지 자료를 정리하였다. 범례 뒤에 역대 총도와 각국 세계도를 추가하여 각국의 계승과 역대 왕들의 세계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책의 첫머리에는 『기년아람』에 수록되었던 이만운이덕무의 서문 및 범례가 그대로 수록되어 있다. 책의 끝에는 1877년에 작성된 김세균의 발문이 있다.
특성 및 가치
기년아람』 이후 역사 전개를 알 수 있으며, 총도와 세계도 등 도표류가 사용되어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기년아람』은 여러 사람이 세대를 이어 가면서 내용을 수정하고 증보하였다는 점에서 아동의 역사 교육에 대한 당시의 관심을 보여주는 자료이다.
참고문헌
紀年便覽』(활인), 조선고서간행회, 1911.
紀年兒覽』(영인), 태학사, 1989.
집필자
박인호

원문이미지

· K2-38-1
· K2-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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