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입력기

자료열람

고서

규장각일기(奎章閣日記)

기본정보

류    :
사부
작성주체    :
규장각(奎章閣) 편(編)
작성시기    :
1907 / 융희 1년
형태사항    :
크기: 25.0×17.2cm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1책(冊) / 인장정보: 藏書閣印
청구기호    :
K2-35
M/F번호    :
MF35-742
소장정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상세정보
범례
  • 인명
  • 관직명
  • 나라명
  • 건물명
  • 관청명
  • 지명
  • 연도
  • 문헌명
  • 기관

정의
1907년 12월 규장각에서 국한문 혼용 기록으로 작성한 일기이다.
서지사항
서명은 表紙書名에 근거하였다. 표지 우측에는 篇目에 해당하는 ‘隆熙元年(1907)十一月’이 기재되어 있다. 표지 이면에 洋紙로 된 舊表紙가 남아 있는데, 개장한 표지와 같은 형식으로 기록되어 있다. 그다음에 나오는 內表紙에는 좌측에 ‘奎章閣日記艸’, 우측에 ‘隆熙元年十二月一日 至三十一日’이 쓰여 있으며, 朱色으로 ‘修’, ‘考畢’이 그 옆에 각각 기록되어 있다. 본문은 괘선이 없는 楮紙에 작성되었는데, 부분적으로 국한문 혼용이며, 주색과 흑색으로 수정한 흔적이 있다.
체제 및 내용
1907년 12월 1일(음력 10월 26일)부터 31일(음력 11월 27일)까지 날짜별로 규장각의 일지를 기록하였다.  趙同熙를 비롯하여, 主事 李相奎(直), 記注官 金天洙, 趙性翕, 李龍九, 趙秉億, 典製官 金裕成, 鄭樂鵬, 尹喜求 등의 규장각 관원이 재직하였다. 『승정원일기』의 記事 양식과 마찬가지로 날짜, 날씨, 규장각 재직 관원, 국왕의 처소, 사건과 사실을 기재하는 형식을 취하였다. 본문에 오류를 수정한 곳도 여러 곳이 있는데, 二十八을 二十七로, 事務를 庶務로 고쳤으며, 일부 기사나 용어는 삭제하려고 했는지 옆줄을 긋거나 둥글게 묶어 놓았다.
12월 1일 宮內府 관제 개정이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궁내부1894년(고종 31) 갑오개혁 때의 관제 개편으로 왕실에 관한 모든 업무를 총괄했는데, 이날 개편하였다. 각 관직의 구성 및 관품별 관원 이름까지 기록하였다. 이와 관련된 고종의 詔勅, 황태자가 일본에 보낸 문서, 咸陽郡守 李鍾元 등 지방관이 상달한 문서, 靜觀軒 奉審 보고 문서, 각 도 재판소의 기결수 放釋에 관한 건, 圜丘大祭 親行 등이 수록되어 있다.
특성 및 가치
정조 이후 도서관 기능을 하던 규장각대한제국이 성립되면서 지위가 크게 높아졌다. 1907년 11월에 국왕 비서실 기능이 규장각으로 단일화되면서 작성된 일기로 1907년(융희 원년)규장각 활동과 정치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
집필자
오항녕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