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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서

대동합방론(大東合邦論)

기본정보

류    :
사부
작성주체    :
삼본등길(森本藤吉)(일(日)) 술(述)
작성시기    :
1910
형태사항    :
크기: 26.9×19.5cm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1책(冊) / 판식: 반곽(半郭) 25.5×15.7cm / 인장정보: 李王家圖書之章
청구기호    :
K2-317
M/F번호    :
MF16-287
기록시기    :
1910~1935年
소장정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상세정보
범례
  • 인명
  • 관직명
  • 나라명
  • 건물명
  • 관청명
  • 지명
  • 연도
  • 문헌명
  • 기관

정의
일본인 모리모토 후지요시(森本藤吉)가 한일합방의 이론적 근거를 내세우기 위하여 1893년(고종 30) 저술한 책을 이왕직에서 등사한 것이다.
서지사항
題籤은 四周가 목판에 인쇄된 종이 위에 ‘大東合邦論’이라고 필사되어 있다. 表紙는 푸른 바탕에 龜甲 무늬로 이루어져 있다. 版下口에 ‘李王職實錄編纂用紙’라고 인쇄된 회색 원고지에 내용이 필사되어 있다. 원고지 上欄에는 評語가 수록되어 있고, 본문에는 구두점이 달려 있다. 편찬 시기는 서문과 권말 작성 기록을 통해 볼 때 1893년이다. 본서는 편찬된 해의 8월에 신연활자본으로 초판이 발행되었고, 1910년(융희 4)에 재판이 발행되었다. 재판본에서는 초판본의 誤字가 교정되었고, 評語가 增刪되었으며, 초판에 있던 「宇內獨立國一覽表」가 刪削되어 있다. 본서는 「宇內獨立國一覽表」가 누락된 점, 評語에서 재판본과 차이를 보이는 점 등으로 미루어 볼 때 초판본을 토대로 이왕직에서 1910~1935년에 필사한 것이다.
체제 및 내용
본서의 서문은 두 건으로 하나는 岡本監輔, 다른 하나는 香月恕經1893년(고종 30)에 작성하였다. 범례는 5개조이고, 본서의 목록은 序言, 國號釋義, 人世大義, 世態變遷, 萬國情況, 俄國情況, 漢土情況, 日本政況, 日韓古今之交涉, 國政本元, 聯合方法, 論淸國宜與東國合縱 등 13개이다. 부록으로 宇內獨立國一覽表와 正誤가 있다.
본서의 저자 森本藤吉의 저술 의도는 서문에 잘 나타나 있다. 즉 “合邦의 일을 말하는 것은 가하나 행하는 것은 불가하다고 하는 것은 한갓 庸人의 견해일 뿐이다.”라고 하였다. 또한 “日韓 합방의 일을 금일에 이루지 못하면, 합동의 기미가 없는 것이다.”라고 하면서 “우주 내의 大勢로 살펴보아도 2개국 각자 독립은 천년의 長計가 아니다.”라고 하였다. 이는 저자가 본서의 저술을 통해서 한일합방의 이론적 근거를 찾으려 하고 있음을 잘 보여준다. 이 같은 저술 의도를 더욱 극명하게 보여주는 것이 ‘合邦利害’란 항목이다. 이 항목에서 후지요시는 “일본의 위치가 아시아의 가장 동쪽에 있으므로 마땅히 선각자가 되어서 우방국의 몽매를 깨뜨려 富强하고 開明한 곳으로 이끌 의무가 있다.”고 하였다. 이러한 것이야말로 저자의 오만한 식민지 침략 사관을 잘 나타내는 것이다.
특성 및 가치
본서는 1893년경에 이미 일본이 한일합방을 위한 본격적, 구체적 침략 의도를 가지고 있었음을 보여주는 자료이다.
집필자
이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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