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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서

한고관외사(寒皐觀外史)

기본정보

류    :
사부
작성주체    :
어숙권(魚叔權) 등(等) 저(著), 김려(金鑢) 편(編)
작성시기    :
사년미상(寫年未詳)
형태사항    :
크기: 26.2×16.5cm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97권(卷) 50책(冊)(전(全) 140권(卷) 70책(冊)) / 판식: 반곽(半郭) 17.3×12.2cm / 인장정보: 李王家圖書之章
청구기호    :
K2-308
M/F번호    :
MF35-1524~1529
소장정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상세정보
범례
  • 인명
  • 관직명
  • 나라명
  • 건물명
  • 관청명
  • 지명
  • 연도
  • 문헌명
  • 기관

정의
金鑢(1766~1822)가 『稗官雜記』 등의 야사 및 잡록을 모은 叢書이다.
서지사항
表紙書名은 ‘寒皐觀外史’이다. 표지는 황색 바탕에 蓮花紋이며, 표지 우측에는 편목을 기록하였다. 書腦 하단에 ‘共七十’이라는 기록이 있다. 書根에는 書根題 ‘外史’와 冊次가 기재되어 있다. 제1책 앞표지 이면에는 결책된 것을 기록한 부분이 있다. 본문은 목판 인찰공책지에 필사하였는데, 서미에 교정 기록이 있으며, 종이를 도할하고 덧붙여 수정한 부분도 있다.
체제 및 내용
본서는 김려가 편찬한 일종의 野史 叢書로, 1814년(순조 14)에 편찬을 시작하여 1819년(순조 19)에 끝났다. 김려金悌男의 7세손으로 이른바 1801년(순조 1) 신유박해 때 天主敎를 믿는다고 해서 鎭海로 유배 되었다가 풀려난 일이 있다.
본서는 欄外에 校勘과 篇中 人物에 관한 정보가 分註와 頭註로 첨부되어 있어 내용이 자세하며, 각 야사의 끝에 편찬자의 주석이 달려 있다. 예를 들어 『패관잡기』를 수록하고 나서, “내가 어려서부터 선배들을 따라 우리나라의 野乘을 논의하였는데, 반드시 어숙권이 지은 『패관잡기』를 사료의 창고로 삼았다. 그러나 단지 다른 책에서 『패관잡기』를 인용한 것만 보았지 그 전편은 다 보지 못하여 마음에 한스러웠는데, 지금 벗 李穉粹가 빌려주어 완질을 얻어 보았다. 틈날 때마다 읽어 보았더니 과연 珍品이었다. 훗날 蘭臺(史局)의 붓을 잡을 사람은 表나 志를 찬술하려면 이 책에서 배울 것이 많을 것이다. 云云”이라고 하여 자신이 해당 역사서를 찬집한 이유와 경위를 밝히고 있다.
본서는 『稗林』이나 『大東野乘』 같은 야사 전집이다. 中宗·明宗 때 학자인 魚叔權의 『稗官雜記』, 세종압록강 주변의 여진을 征討한 李純의 『征討記』, 명종 때 견문록인 任輔臣의 『丙辰丁巳錄』, 성종徐居正의 『筆苑雜記』, 金安老의 見聞記인 『龍泉談寂記』 등이 편찬되어 있다. 『謏聞瑣錄』, 『靑坡劇談』, 『陰崖日記』, 『秋江冷話』, 『思齋搓言- 己卯黨籍』, 『淸江詩話』, 『黃兎記事』, 『東閣雜記』, 『松江時政錄』, 『石潭日記』, 『海東樂府』, 『東溪雜錄』, 『關北記聞』, 『白野記聞』, 『癸未記事』, 『公私見聞』, 『眉巖日記』 등 300종에 이른다.
특성 및 가치
본서의 찬집 대상인 역사서에 대한 논평만으로도 편찬자의 식견과 안목을 짐작할 수 있다. 야사 전집이 편찬되는 시대적 분위기와 사학사적 의미를 고찰하려면 반드시 연구되어야 할 자료이다.
집필자
오항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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