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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서

칙사일기(勅使日記)

기본정보

류    :
사부
작성주체    :
이왕직 실록편찬실(李王職 實錄編纂室) 정서(淨書)
작성시기    :
1929
형태사항    :
크기: 26.9×19.4cm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19권(卷) 19책(冊) / 판식: 반곽(半郭) 22.4×15.8cm / 인장정보: 李王家圖書之章
청구기호    :
K2-305
M/F번호    :
MF35-1510~1512
기록시기    :
1929年 以後
소장정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상세정보
범례
  • 인명
  • 관직명
  • 나라명
  • 건물명
  • 관청명
  • 지명
  • 연도
  • 문헌명
  • 기관

정의
조선시대에 중국의 勅使를 맞이하여 접대한 내용을 날짜별로 기록한 책을 李王職 實錄編纂室에서 옮긴 사료이다.
서지사항
表紙書名은 ‘日記’이다. 표지는 청색 바탕에 龜甲文이 있다. 제첨은 테두리가 목판으로 인쇄되었고, 서명은 필사되었다. 표지 서명 하단에는 冊次가 ‘一·二 … …’로 표기되어 있다. 각 책 제1면 우측 상단에는 ‘李王家圖書之章’이, 권수제면 우측에는 검사자의 인장이 날인되어 있다. 본문은 흑어미가 있고 판하구에 ‘李王職’이 인쇄된 회색 원고지에 필사되었는데, 주색 또는 흑색으로 교정을 한 부분이 있다. 권말에는 검사일과 검사자 2인의 성명이 쓰여 있고, 검사자의 인장이 날인되어 있다.
체제 및 내용
본서는 조선시대에 외교 문제를 전담한 禮曹 산하 기구인 典客司·典享司·稽制司에서 작성한 것을 일제강점기에 이왕직 실록편찬실에서 그대로 옮겨 적은 것이다. 서술 범위는 1637~1800년(인조 15~정조 24)이며, 이왕직 실록편찬실에서 옮겨 적은 시기는 1929년이다.
대개 의 勅使 방문이 있을 때마다 1책씩 기록하였다. 각 왕대별 책의 분량을 살펴보면, 경종 대 3책, 영조 대 9책, 순조 대 1책, 헌종 대 1책, 철종 대 1책, 고종 대 4책으로 총 19책이다. 날짜, 座目(事變假注書, 都承旨, 左右承旨, 左右副承旨), 날짜별 업무 내용 순서로 적었다. 칙사 일행이 도착했을 때에는 迎接都監에 대한 승정원의 지시 사항, 遠接使義州迎慰使平安監司 등이 승정원에 올린 칙사 일행의 동향에 대한 보고가 주를 이룬다. 또한 실무자의 현지 보고에 대한 영접도감의 지시 사항과 이러한 전후 결과를 영접도감에서 승정원에 보고하는 내용이 기록되었다. 한편 칙사 일행이 귀환할 때에는 伴送使·義州府尹·平安監司 등의 칙사 일행 동향 보고가 주를 이루고 있다. 칙사를 맞이할 때의 雜戱나 茶啖, 그들의 路程記, 칙사 일행이 요구한 쌀이나 소금의 수량, 軍威軍을 差定한 기록도 자세하다.
특성 및 가치
조선 외교 정책의 주요 대상인 중국과의 외교 관계의 구체적인 전말을 확인시켜 주는 귀중한 자료이다. 이를 통해 중국 칙사 일행의 활동과 이에 대한 조선 측의 구체적인 接伴 사실을 살펴볼 수 있다. 『조선왕조실록』이 칙사 일행의 입국, 조선 국왕과의 만남, 출국의 대략적인 사항만을 적고 있다면, 본서는 칙사의 입국을 대비하는 조선 측 지방 관리와 迎接使의 분주한 동향 보고부터 칙사의 출국 후 제반 사항에 대한 마무리 작업까지, 중국 측 외교사절과 관련된 구체적인 내용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에서 조선청국의 외교사를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이다.
참고문헌
朝貢貿易體制에 관한 硏究」, 金泰明, 『韓國傳統商學硏究』 14-2, 韓國傳統商學會, 2000.
집필자
이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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