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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서

됴야긔문

기본정보

류    :
사부
작성주체    :
서문중(徐文重) 찬(撰)
작성시기    :
19세기(世紀) 초(初)
형태사항    :
크기: 27.2×18.3cm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23권(卷) 23책(冊) / 인장정보: 藏書閣圖書印
청구기호    :
K2-288
M/F번호    :
MF35-338~340
기록시기    :
19世紀 初
소장정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상세정보
범례
  • 인명
  • 관직명
  • 나라명
  • 건물명
  • 관청명
  • 지명
  • 연도
  • 문헌명
  • 기관

정의
徐文重(1634~1709)이 조선왕조의 역사를 주제별로 분류하여 편찬한 한문본 『朝野記聞』을 후대에 한글로 언해한 사서이다.
서지사항
표지 서명은 ‘朝野記聞’이다. 공격지에는 각 책의 목록이 필사되어 있다. 도침을 많이 한 고급 종이에 궁서체로 필사되어 있으며, 지질·空隔紙 등의 장황이나 서체 등으로 미루어 왕실 여성용 책으로 짐작된다. 본문 중 글자가 빠진 위치에 赤色으로 점을 찍고 우측에 加筆하여 교정하였으며, ‘원장’ 등 특정 단어에 적색의 원으로 표시하였다. 권수제면 우측 상단에 ‘藏書閣圖書印’이 날인되어 있다.
체제 및 내용
본서는 23권 23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내용으로 보면 장서각 소장본인 『朝野記聞』(K2-289)을 모본으로 삼아 번역하다가 마지막 부분을 번역하지 않고 마무리한 것으로 추정된다. 제22책까지는 K2-289 제10책까지의 내용과 같으나 제23책은 「병술옥사」 상으로 되어 있으며, K2-289에 수록된 「병술옥사」의 뒷부분을 완전히 번역하지는 못하였다. 제1~3책에는 연표와 호당·빈관·문묘 등 인물 기록, 고사 항목의 국가 제도, 종계변무 등을 연대기식으로 배열하였다. 제4~23책에는 『朝野記聞』에 대응하는 항목에 따라 사건의 발생과 전개 과정 관련 자료를 배열하였다. 한문본과 비교하면 상복도, 발문, 참고문헌 등의 항목은 생략되었으며, 일부 항목은 상·중·하로 세분화한 곳도 있다. 한편 내용에서는 자구대로 적지 않고 축약하기도 하였다.
한문본 『朝野記聞』의 권 구분을 따르지 않고 한글본의 분량에 따라 권을 나누었다. 한문본 음을 그대로 표시하는 방식으로 적었지만, 일부 직명이나 성을 생략한 곳이 있다.
특성 및 가치
장서각 소장본이 유일본으로, 대체로 19세기 초에 번역된 것으로 여겨진다. 번역은 궁중의 아녀자에 의해 이루어진 것으로 보이며, 독자층도 궁중의 아녀자에 국한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이러한 번역 작업을 통해 이 시기에 역사 지식에 대한 욕구의 증대, 독자층의 확대, 역사 지식의 보편화 등에서 새로운 진전이 있음을 보여준다. 『朝野記聞』이 번역의 대상이 된 것은 다른 야사류에 비해 정보 제공이나 사안의 판단에 많은 장점이 있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참고문헌
조야기문의 사학사적 검토」, 박인호, 『됴야기문연구』, 한국학중앙연구원, 2007.
집필자
박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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