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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서

송운대사분충서난록(松雲大師奮忠紓難錄)

기본정보

류    :
사부
작성주체    :
신유한(申維翰) 편(編)
작성시기    :
1739 / 영조 15년
형태사항    :
크기: 30.8×19.7cm / 판본: 목판본(木版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불분권(不分卷) 2책(冊) / 판식: 반곽(半郭) 19.1×15.0cm / 인장정보: 李王家圖書之章
청구기호    :
K2-229
M/F번호    :
MF35-1666
기록시기    :
1739年(英祖 15) 以後
소장정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상세정보
범례
  • 인명
  • 관직명
  • 나라명
  • 건물명
  • 관청명
  • 지명
  • 연도
  • 문헌명
  • 기관

정의
조선 중기의 승려 惟政(1544~1610)의 임진왜란 시 親筆 기록을 모아 간행한 서적이다.
서지사항
惟政의 5代 法孫인 南鵬의 주선으로 1738년(영조 14) 申維翰이 편집하고 이듬해 7월에 밀양 表忠寺에서 개판하였다. 원래는 ‘滑稽圖’라는 제명이었던 것을 편자인 신유한이 평석을 가하고 체제를 갖추면서 ‘奮忠紓難錄’이라고 고쳐 부르게 되었다.
表紙書名과 書根題는 ‘奮忠紓難錄’이다. 표지 서명 하단에는 冊次가 ‘乾·坤’으로 표기되어 있다. 앞표지 우측에는 편명이, 書腦 하단에 ‘共二’가 기록되어 있다. 제1책 제1~2장은 필사본으로 補配되어 있다. 1739년(영조 38)에 작성된 魚有龜(1675~1740)의 序文과 인출 상태를 고려해 볼 때 1739년에 간행된 목판을 이용한 후쇄본으로 보인다.
체제 및 내용
본서에는 적진을 탐지한 보고서와 상소문, 倭僧에게 보낸 서한 등이 편집되어 있다. 먼저 「淸正營中探情記」에는 자신이 직접 가토 기요마사(加藤淸正)의 진중에 들어가서 담판한 내용과 적정의 허실을 상세히 기록하였다. 여기에는 양국 간의 화해를 전제 조건으로 한 화친의 조건 등이 쌍방에 명시되고 있다. 두 번째로 「別告賊情」에는, 고니시 유키나가(小西行長)沈惟敬 사이의 화친조약 체결에 하는 의구심을 지니고 있던 가토와의 면담을 수록하였다. 세 번째 「往謁劉督府言事記」는 중국 사신에게 자신의 적진 정보를 술회하는 내용이다. 다음에 있는 상소문 두 편은 적을 토벌하는 방책과 신속한 백성 보호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끝에는 承兌·圓光·玄蘇·宿蘆 등 왜승들에게 보내는 서한을 실었다. 이 부분은 대개 유정의 친필이지만, 신유한의 개판 때는 이에 덧붙여서 유정에 관련되는 기록을 발췌하여 실었다. 주로 『芝峯類說』·『亂中雜記』 등에서 뽑았으며, 신유한이 적절한 주석을 붙였다. 또 유정을 추모하기 위하여 나라에서 내린 각종 공덕문과 공경대부들의 詩文, 그리고 표충사에 관련되는 기록들도 모두 실었다.
특성 및 가치
본서는 임진왜란에 관한 종합적 보고서는 아니지만 戰時 외교의 허실, 적정의 탐지 등을 상세하게 기술한 점에서 당시의 사회·민심·외교·경제 등을 연구하는 데 있어서 귀중한 자료라 할 수 있다. 자료 중에서 승군대장으로서 유정의 면모를 드러내 주는 기록은 물론, 적진을 정탐하고 난 뒤의 보고서 2권과 을미년(1595)의 상소문, 그리고 왜승들에게 보낸 서한 등은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
집필자
박재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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