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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서

동사보유(東史補遺)

기본정보

류    :
사부
작성주체    :
조정(趙挺) 찬(撰)
작성시기    :
[1646] / 인조 24년
형태사항    :
크기: 31.4×20.0cm / 판본: 목판본(木版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1권(卷) 1책(冊)(전(全) 4권(卷) 4책(冊)) / 판식: 반곽(半郭) 23.8×16.5cm / 인장정보: 閒月處, 月父, 李萬集, 李王家圖書之章 外 1顆
청구기호    :
K2-143
M/F번호    :
MF35-1894
소장정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상세정보
범례
  • 인명
  • 관직명
  • 나라명
  • 건물명
  • 관청명
  • 지명
  • 연도
  • 문헌명
  • 기관

정의
趙挺(1551~1629)이 편찬한 단군조선에서 고려의 역사를 다룬 사략형 사서이다.
서지사항
表紙書名은 ‘東史補遺’, 版心題는 ‘東’이다. 권수제 하단에는 ‘閒月處’ 외 장서인 4顆가 날인되어 있고, 권수제 상단에는 ‘李王家圖書之章’이 찍혀 있다. 권말제 상단에는 ‘甲申十二月’이 墨書되어 있다. 완질본은 4권 4책이며, 본서는 권1의 1책만 남은 缺本이다. 완질본인 계명대학교 도서관 소장본에는 1646년(인조 24)趙有道(1585~?)가 작성한 발문이 있어 이 무렵 간행된 것으로 보인다.
체제 및 내용
본서는 1646년 조정의 아들인 조유도가 감사 尹履之의 도움을 받아 간행한 것이다. 단군조선부터 고려 말까지의 역사를 편년 순서에 따라 간략히 정리하였다. 권1에는 檀君朝鮮·箕子朝鮮·衛滿朝鮮·四郡·二府·三韓·北扶餘·東扶餘·三國의 순서로 적었다. 북부여동부여를 독립 항목으로 국사의 체계 속에 넣은 것이 특이하다. 삼국은 편년 순서에 따라 사건들을 적었다. 낙질된 권2~4의 내용을 소개하면, 권2에는 新羅 文武王 9년에서 敬順王까지 적고, 부록으로 중요 인물과 사건, 그리고 삼국의 名臣을 부기하였다. 권3에는 고려 太祖에서 恭讓王까지 적었다. 권4에는 고려의 명신을 부기하였다. 고대와 고려의 서술 분량이 거의 같을 정도로 고대 부분에 중점을 두었다. 내용에서도 古記에 실린 각종 신화·전설을 모두 수록하려고 하였다. 삼국과 고려시대의 서술에서는 군주의 업적을 중심으로 중요한 사건을 기술하였다. 삼국과 고려시대 끝에 붙인 명신조에는 叛賊이나 權兇은 없이 장군이나 충신·명신·명유 등을 수록하였다.
특성 및 가치
본서는 16세기 이후 활발하게 편찬되기 시작한 사략형 사서의 하나로 단군조선에서 내용의 기술을 시작하고 있다. 신화·전설의 내용을 광범위하게 채택했으며, 기전체의 ‘列傳’ 형식을 부가하여 전대의 역사를 종합적으로 보려는 특징을 보인다. 동시기 『東史纂要』를 집필한 吳澐이 남인의 입장에서 절의와 강상·명분을 강조하였던 것과 달리 본서는 집전 대북파의 입장에서 서술된 경향이 강하다.
참고문헌
韓國史書叢刊』 1, 驪江出版社, 1986.
16~17세기의 사찬사서에 대하여」, 정구복, 『전북사학』 1, 1977.
정구복, 『한국근세사학사』, 경인문화사, 2008.
17세기 초의 역사서술-오운의 『동사찬요』와 조정의 『동사보유』」, 한영우, 『한국사학』 6, 1985.
한영우, 『조선후기사학사연구』, 일지사, 1989.
집필자
박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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