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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서

자치통감(資治通鑑)

기본정보

류    :
사부
작성주체    :
사마광(司馬光)(송(宋)) 편(編), 윤회(尹淮)·권도(權蹈)(조선(朝鮮)) 등(等) 훈의(訓義)
작성시기    :
[1725]
형태사항    :
크기: 34.8×21.5cm / 판본: 금속활자본(金屬活字本)(무신자(戊申字))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본집(本集) 294권(卷), 목록(目錄) 1책(冊), 합(合) 100책(冊) / 판식: 26.2×16.9cm / 인장정보: 趙龍夏印, 趙龍夏印, 漢彩, 李王家圖書之章
청구기호    :
K2-131
M/F번호    :
MF35-1118~1130
기록시기    :
[1725~1776年(英祖年間)]
소장정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상세정보
범례
  • 인명
  • 관직명
  • 나라명
  • 건물명
  • 관청명
  • 지명
  • 연도
  • 문헌명
  • 기관

정의
조선 세종의 명을 받들어 北宋 司馬光(1019~1086)의 『자치통감』 294권을 집현전 문신들이 訓義한 서적이다. 경복궁思政殿에서 편찬되었기 때문에 일명 ‘資治通鑑思政殿訓義’라고도 한다.
서지사항
表紙書名은 ‘資治通鑑’, 版心題는 ‘通鑑’, 書根題 ‘資’이다. 표지서명 하단에는 冊次가, 앞표지 우측 하단에는 편명이, 書腦 하단에는 ‘共一百’이 기록되어 있다. 권294 말에는 발문 세 편과 인출기가 첨부되어 있다. 곳곳에 필사본이 혼재하며, 인출기 마지막 제1장도 필사되어 있다. 장서인은 ‘趙龍夏印’, ‘漢彩’, ‘李王家圖書之章’이 날인되어 있다.
趙龍夏(1819~1837)는 본관이 豊壤이며, 字는 漢彩로, 식년시에서 진사 2등 16위로 입격했던 인물이다. 목활자가 보자로 많이 사용된 戊申字本으로 정확한 인출 시기는 확인할 수 없으나, 版式과 紙質 등을 고려해 볼 때 영조 연간에 인출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체제 및 내용
사마광의 『자치통감』은  治平 3년(1066)부터 元豊 7년(1084)까지 약 15년에 걸쳐 완성된 편년체 역사서로  威烈王 23년(B.C. 403)부터 五代 後周 世宗 6년(959)까지의 16왕조, 1362년 동안의 역사를 다루고 있다. 威烈王 23년부터 기록이 시작되는 이유는 바로 『春秋』에 대한 계승 의식의 발로이다. 원래의 서명은 ‘通志’였으나, 神宗이 ‘자치통감’이라는 서명을 하사받은 후 변경되었다.
자치통감』은 일찍이 국내에 유입되었는데, 1434년(세종 16) 6월에 이르러 세종尹淮(1380~1436)·權蹈(1387~1445)·偰循집현전 학자 50여명에게 명하여 訓義하도록 하여 1435년(세종 17) 6월에 완성되었다. 趙完璧의 『源委輯覽釋義』, 胡三省의 『자치통감음주』 등의 서적을 참고하여 교정되었다.
체제는 周紀 5권, 秦紀 3권, 漢紀 60권, 魏紀 10권, 晉紀 40권, 宋紀 16권, 齊紀 10권, 梁紀 22권, 陳紀 10권, 隋紀 8권, 唐紀 81권, 後梁紀 6권, 後唐紀 8권, 後晉紀 6권, 後漢紀 4권, 後周紀 5권 총 294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마광이 단독으로 저술한 것이 아니라 兩漢 부분은 劉攽(1023~1089)이, 위진남북조와 5대10국은 劉恕(1032~1078)가, 范祖禹(1041~1098)가 나누어 집필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서는 한 사람의 손에서 나온 것처럼 문체가 통일된 장점을 지니고 있다.
특성 및 가치
자치통감』은 풍부한 고대 사료를 보존하고 있어 높은 사료적 가치를 지닌다. 본서는 『자치통감강목』(K2-132)과 함께 조선 초기 통감류 서적의 수용과 역사 서적에 대한 이해의 수준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집필자
김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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