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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서

임씨사통(林氏史統)

기본정보

류    :
사부
작성주체    :
임상정(林象鼎) 찬(撰)
작성시기    :
1721
형태사항    :
크기: 23.3×15.6cm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75권(卷) 35책(冊) / 판식: 반곽(半郭) 17.9×12.2cm / 인장정보: 蓮桂三聯, 趙晉和寬之氏, 李王家圖書之章
청구기호    :
K2-130
M/F번호    :
MF35-276~281, 1045~1049
기록시기    :
1721~1724年(景宗年間)
소장정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상세정보
범례
  • 인명
  • 관직명
  • 나라명
  • 건물명
  • 관청명
  • 지명
  • 연도
  • 문헌명
  • 기관

정의
林象鼎(1681~1755)이 陶唐 堯帝부터 明 永曆帝에 이르기까지 중국 역대의 通鑑類書를 참고하여 시대별로 節要하고 윤색하여 필사한 책이다.
서지사항
表紙書名은 ‘史統’이다. 표지 서명 하단에는 冊次가 기재되어 있다. 본문은 木版 墨印札空冊紙에 필사되어 있다. 본문은 木版 墨印札空冊紙에 필사되어 있다. 권수에는 林象鼎이 작성한 서문이 수록되어 있다. 주필로 본문을 교정한 흔적이 보인다. 각 책 제1장 우측 상단에는 ‘蓮桂三聯’, ‘李王家圖書之章’이, 우측 하단에는 ‘趙晉和寬之氏’가 날인되어 있다.
체제 및 내용
임상정의 자는 德重이며, 1699년(숙종 25) 식년 사마시 진사이다. 경종 연간 世子翊衛司侍直, 翊衛司副率, 1724년(영조 즉위) 한성주부, 1727년(영조 3) 이래 삼등현령으로 6년 동안 근무하였다. 1733년(영조 9) 장례원 사의, 1735년(영조 11) 종묘령, 1747년(영조 23) 사직서령, 한성서윤, 翊衛司翊衛, 1751년(영조 27) 掌樂院正 등을 역임하였다. 본서는 임상정1721년(경종 1) 8월부터 1724년(경종 4) 8월까지 약 3년 동안 世弟(영조)를 翊衛司에서 시종하며 학업을 돕기 위해 편찬한 책으로 전한다.
전체 75권 35책으로, 제1권의 권수제 앞에는 「林氏歷代史統引」이라는 임상정의 서문과 凡例가 소개되었다. 임상정이 쓴 서문에 의하면 본서는 주희의 『자치통감강목』의 綱을 중심으로 하였으나, 目은 온갖 사료에서 채록하고, 傳記에서 雜出하여 보충하였고, 그 闕遺를 모아 19권을 만들고 江贄의 『少微通鑑』과 비교하여 강목에 상술한 것이 셋에 하나로 역대 군신의 사실은 당시 치세를 위주로 編綴하였다. 『소미통감』에서 미비한 것은 明儒 汪氏, 劉氏, 尹氏의 통감 사료를 취하여 각 綱의 아래 나누어 기록하여 참고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明儒 李東陽의 『通鑑纂要』를 취하여, 송대 金履祥의 『綱目前篇』과 서로 참고하여 증손하였으며, 唐虞 三代부터 아래로 周 威烈王 戊寅年까지 편찬하여 책머리에 붙이고, 명학사 商輅가 찬한 『宋元綱目』과 근세 尙書 李玄錫이 편찬한 『明史綱目』을 윤색하여 그 아래 붙였다. 原史는 合 33권으로 20代 역사를 이루어 ‘歷代史統’이라 하였다. 본서의 필사체는 제1책부터 33책까지 해서로 정서되었으나, 제34책과 제35책의 필체가 다른 것은 원래 33책에서 나머지 2책을 증보하였기 때문으로 보인다. 범례에서 본서는 주희의 綱을 사용하여 증감하지 않았지만, 절목은 뜻에 따라 바꾸거나 다른 글로 부족한 곳을 보충하였음을 적고 있다. 編年으로 정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였으나, 간혹 의미 있는 月日과 事係는 마땅히 월일을 참고하여 月을 적었다. 또한 이 책의 초명은 ‘綱目集要’였으나, 후에 위로 三代史 아래로 宋元明史를 정리하여 ‘歷代史統’이라 하였다고 밝혔다.
권수제는 ‘林氏史統’이다. 제1권은 陶唐紀, 제2권은 東周紀, 제3~8권은 周紀, 제9권은 七國紀, 제10~12권은 秦紀, 제13~19권은 漢紀, 제20~27권은 東漢紀, 제28~29권은 西晉紀, 제30~31권은 東晉紀, 제32~37권은 南北朝, 제38~39권은 隋紀, 제40~50권은 唐紀(后), 제51권은 五代紀, 제52권은 後晉紀, 제53~58권은 宋紀, 제59~63권은 南宋紀, 제64~65권은 元紀, 제66~75권은 明紀 永曆帝까지 기술되었다.
특성 및 가치
장서각 소장본이 유일본으로, 조선시대 중국 통감류 서적 수용과 역사서에 대한 이해의 수준을 엿볼 수 있다. 또한 경종 연간 세자익위사에서 왕세제의 학업을 돕기 위해 편찬했다는 점에서 중국 통감류서가 왕실의 교육 자료로 활용되었음을 보여주는 좋은 예이다.
집필자
정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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